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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롯데 씨어터3

샤 롯데 씨어터 뮤지컬 ( 마리 앙뚜아네트 ) 우와 홍광호 콘서트 갑니다. 자랑하는 거냐고 물으신다면? 맞습니다. 지금 자랑합니다. 누구나 관심이 가고 좋아하는 것들이 다르게 마련이지요. 저는 지킬 앤드 하이드에서 열연한 홍광호 배우의 팬입니다. 그러니 당연히 관심이 많이 있지요. 딸 덕에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홍광호 님의 콘서트 표를 얻게 되어 더 늙어 기운 없기 전에 홍광호 콘서트에 갑니다. 애도 아닌데 좀 들뜬듯하지만 사실은 매우 차분하게 2월의 콘서트를 기다리는 홍지킬의 팬입니다. 이 즐거움을 선물한 마음에도 듬뿍 감사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본론은 11월에 관람한 마리앙투아네트를 올해가 가기 전 적어놓으려고 독수리 타자를 두드리는 저는 흰머리가 늘어가지만, 그 흰머리가 그리 싫지 않은 사람입니다. 정략적 결혼. 혈연과의 결혼으로 얼.. 2014. 12. 19.
보고 또보고 또봐도 보고싶은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얼마전 대학로에서 연극을 보고 왔어요. 딸들에게 나는 연극타입이 아니라고 말하면서 연극에 대한 수준이 깊지못하고 예술적 감상이 부족해 연극배우분들에게 미안 했답니다. 저는 뮤지컬에 열광하는 ..... 뮤지컬에 마약이 뿌려졌는지 ㅎㅎㅎ 오죽 반했으면 집에 돌아와서도 자꾸만 생각이나 잠을 잘 이루지 못했답니다. 주책 바가지... 주차장에 기다렸다가 홍광호배우와 소냐님께 감동적 이었다고. 잘했다고 ...멋진배우라고 말해줄걸 등등... 무척 후회 막급이라는 생각을 했거든요. 이쯤이면 주책인지...주책 바가지인지 ㅋㅋㅋ 영화나 드라마는 한번보고나서 똑같은걸 다시볼 생각을 절대 갖지 않는데 지킬앤 하이드 뮤지컬은 자꾸 보고싶어지는 이마음을 주체하지 못하겠어요 라고 말하고 싶어요. 너무나 감동적인 연기와 열창에 반해.. 2011. 4. 13.
샤롯데 씨어터에서 처음본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감동 그 자체였어요. 처음으로 뮤지컬을 봤어요. 다가온 춘 삼월에 가슴설레이는 추억의 시간을 만들었답니다. 가슴설레이는 추억을 만들게한 주인공은 바로 지킬앤 하이드 뮤지컬이랍니다. 지킬 앤 하이드를 통해서 뮤지컬 배우들에게 반해 버렸답니다. 사진찍는것 금지라는 딸의 말을 잘못 알아들어 카메라를 집에두고 갔거든요. 공연장에서만 안찍으면 되는데 몰라서 ㅠㅠㅠㅠ 폰카로 찍었는데 너무도 아쉬웠어요. 4월에 또 다시 보러가는데 그때는 카메라 가지고가서 촬영금지 아닌곳에서는 찍어와야 겠어요. 이번에는 왼쪽칸에 앞줄에서 5번째 에서 관람했는데 4월에는 VIP석앞줄에서 4번째 좌석에서 방청하니깐 더욱더 가까이서 정확히 열정의 배우들의 표정 숨소리까지 듣게되지않을까 기대하고 있답니다. 너무도 멋진 연기와 열창에 반해버려 귀가한 후에도 자꾸만.. 2011. 3.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