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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청7

구수한 맛 [ 들깨가루 시래기 복음 ] 농축된 비타민 A 무청 시래기는 피부가 좋아하는 영양소가 많다지요. 무청은 무보다 월등하게 영양성분이 뛰어나 말렸다 먹는 것이 훨씬 좋다고 하더군요. 농축된 비타민, 피부 미용상 비타민을 드시는 분이 많은데 비타민을 꼭 먹지 않아도 여려 종류의 채소에는 많은 비타민이 고루고루 들어 있어 제철 채소를 먹는 것이 좋다고 하는군요. 무청 올겨울 김장할 때 꼭 말려두었다가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과거 무청은 채소가게에서 얼마든지 얻어다 말려두고 먹을 수 있었지만 요즘은 옛말이지요. 요즘에는 무청 값이 만만치 않은 가격이랍니다. 이제 주말농장에다 김장 무를 심어야 하는데 어휴 올해 김장 무를 제대로 키우게 될는지 모르겠어요. 농장 조건을 모르다 보니 배수문제를 생각하지 않아 비가 오면 한강, 내년에는 주말농장 하.. 2011. 8. 23.
시골 반찬 무청김치 된장찌개 시골 밥상. 시골이라는 말이 생각나면 옛날 반찬이 먹고 싶어져요. 택배가 도착되어 뜯어보니 고향의 흙냄새를 잔뜩 품고 자라온 여려가지의 곡식이 들어있었어요. 그것도 믿을만한 국내산 우리농산물이 가득 ...너무 좋았어요. 숙주나물 길러먹으라고( 녹두장군) 맛있게 밥해먹으라고 (서리태) 심장에 좋은곡식(붉은팥) 콩나물길러 먹으라고 (검정 쥐눈이콩) 밥에 넣어 먹으라고 (강낭콩) 보름때 해먹으라고 (찹쌀) 이렇게 골고루 가득 들어있어 너무너무 감사했답니다. 공짜래서가 아니라 국내산 곡식이라것이 너무 소중했어요. 오는정을 받고서 기뻐하는 내마음은 소중히 간직했다 가는정으로 나눠야 겠다고 생각해본 하루였어요. 무청김치가 익어 걍 헹궈내지 않고 찌개해도 맛있지만 사실 블로그때문에 다양하게 만들어 먹는 무청김치 된장.. 2011. 2. 21.
피부 미인이 좋아하고 즐겨먹는 [ 무청 지짐이 ] 작년 겨울에 무청 김치 담으셨나요? 고유의 김치나 밑반찬은 제때 담아놓지 않으면 아쉬움이 많아지는데 제때 담지않으면 제맛이 안나는거 같아요. 혹시 안담으셨으면 2011 년에는 조금이라도 담으셨다가 별미요리 만들어 먹어 보세요. 무청으로 만든 시래기도 인기가 너무너무 좋잖아요. 피부미인들이 좋아해도 되는 비타민 덩어리 무청은 말려주면 더욱더 영양성분이 폭발적으로 불어나요. 효능도 다양해서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약효가 있고 무청을 깨끗하게 씻어 말려 잘라 면주머니에다 넣고 목욕물에 넣어두면 물이 잘 식지않고 냉증이나 요통을 완화 시켜주는 효과도 있대요. 요긴하게 쓰이고 맛있는 무청 이 무청김치는담으실때 꼭 고추삭힌거를 넣고 담아야 제맛이 난답니다. 너무 맛있다는 말을 주고받으면서 맛있게 먹는 큰딸과 남편 밥.. 2011. 2. 18.
일년반찬 영양만점 [무청 시래기 말리기] 해 를 넘겨 오래되어도 절대 벌레가 생기지 않아요. 김장때이면 꼭 말려야 하는 시래기 우리집에서는 꼭 필요한 식품인데 엄동설한 추위에 말려야 제대로 맛을 낼수있는 시래기는 지금말려놓으면 일년내내 두고두고 먹고 해가 지나도 변질이 없는 영양 보따리 이지요. 예쁜딸도 잘먹고 시래기 감자탕을 해주면 아주 잘먹는 아들 시래기 안말리면 후회 곱하기 후회 정말 후회 한답니다.까탈스러운건지 저는 파는건 안사먹어요. 파는거는 씻어도 씻어도 끊임없이 모래가 나와서 그뒤로는 안사먹게 되더군요. 올해도 배추값보다는 시래기 값이 더 많이든다고 할정도로 시래기를 5만원어치를 사서 말리는 중이랍니다. 아침일찍 부랴부랴 가락시장에 가서 한보따리 사가지고 오면서도 농사는 안지어 봤어도 표현 하자면 일년농사 지은사람처럼 뿌듯한 기분 .. 2010. 11. 19.
말려놓으면 든든한 1년밑반찬 [영양듬뿍 무청 시래기]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답니다. 해마다 꼭 말려 일 년 내내 먹는 무청 시래기 우리집은 무청 시래기도 배추김치만큼이나 중요한 반찬거리 랍니다. 걱정이 이만 저만 아닌 것은 시래기의 원재료 무청이 비싸다는 것 이 흠, 배추 20포기 사는 데는 34000원 시래기는 오만 원 비교가 되지 않는 무청 값 작년까지만 해도 그럭저럭 얻어서 말릴 수도 있고 한 보따리에 8000원에 살 수도 있었는데 무청의 뛰어난 영양성분과 놀라운 다이어트 효과 변비 등등 누구에게나 먹을수록 건강을 살려주는 무청 시래기 가 널리 널리 알려지기도 했고 농사 작황 이 안 좋은 관계도 있겠지만, 매년마다 말려서 일 년 내내 두고두고 먹는 시래기는 우리 가족의 먹거리 반찬인 관계로 고민을 안 할 수가 없었답니다. 걱정의 이유는 비싸서 고민이.. 2010. 11. 16.
담백한 맛 [무청 김치] 몸통인 무보다 영양분이 훨씬 많은 무청인데 식용으로 무를 많이 이용하지만 무보다 훨씬 영양가가 듬뿍 들어있는 무청은 주로 시래기로 많이 이용해서 맛있는 찌개.볶음으로 만들어 먹고 있지요. 하지만 이 무청으로 김치를 담으면 전혀 다른 맛을 느낄수 있어요. . 알타리는 줄기가 질긴느낌이 있지만 이렇게 오동통한 무청으로 김치를 담으면 아주 아삭아삭 영양도 뚱뚱하게 간직한 무청김치 무보다 영양이 얼만큼 많은가 하면 칼슘이 5배 비타민A가 삼천배 또다른 영양도 듬뿍 생략 삼천배나 무보다 잎파리에 더 들어있는 무청을 흘려 버리지는 않으시겠지요.절대 이번 겨울에는 아니 지금부터는 무청을 알뜰하게 만들어 먹도록 해야겠어요. 이거는 주말농장에 심어서 1차 수확한 무농약 채소 무청이랍니다. 너무 늦은 9월 25일에 심어서.. 2010. 11. 2.
고향이 그리울때 [시래기 된장찌개] 맛이 열렸다고 하니깐 이상한가요? 그럼 영양이 주렁주렁 이렇게 말할게요ㅎㅎ 무보다 이파리에 영양성분이 더 많이 들어 있다는 시래기 먹으면 여성분들~ 피부가 좋아져요ㅡㅡ오. 시래기 작년 김장 때 말려 놓은 거 있으세요? 없으세요? ㅠㅠ 얼마나 맛이 좋은데요! 시래기 말리지 않으신분은 올해는 저 말릴 때 말려보심이 어떠세요? 깨끗하게 말린 시래기는 언제나 고향의 맛, 엄마 손맛, 옛맛의 정취가 물씬 묻어나고 풍겨나는 우리 고유의 맛난 음식!! 1년 내내 변질이 없는 저장식품으로 시래기는 영양도 듬뿍 들어있는 농축 야채랍니다~ 저는 워낙 많이 말려 놓아서 1년 내내 언제나 먹고 싶을 때는 삶아 그야말로 두루두루 음식을 골고루 만들어 먹고 있답니다^^ 우리 가족은 이 시래기 찌개를 너무너무 좋아해요. 아들만 빼.. 2010. 8.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