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찌개1 얼큰한 밥반찬 [참치 두부지짐이] 옛날부터 만들어 먹던 두부는 콩이있는한 영원토록 만들어 먹지않을까 이런생각을 문득 해봤어요. 두부는 역사가 아주 깊을거라 생각하는데 대대로 전해내려오는 재래식 손두부가 맛이있겠지만 요즘은 가정에서 만들어 먹는일은 드물게 별미로 가끔씩 만들어 먹게되지요. 변신이란 변신은 다 할수있는두부를 등푸른생선 참치와함께 지져봤어요. 어릴때에 선물로 들어온 고래고기는 먹어봤는데 참치는 안먹어 봤어요. 세월이 흘러 캔으로 가공되어 나온 참치캔이 이제는 거의 모든사람들의 기호식품이라고 말할수있는것이 되어 버렸네요. 등푸른생선은 비린내가 많이 나는데 가공해놓은 참치는 비린내가 덜한편이어서 저같은사람에게는 딱 좋은거 같아요. 참치좋아하는 딸과 아들 오늘 이반찬을 만들고 문자로 만들었다고 딸에게 보내주면 좋아할텐데...꾸무름한.. 2010. 12.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