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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무침2

매실청 넣고 새콤하게 무쳐먹는[ 도라지 생채 ] 도라지 구입 어려워요,국내산인지 수입산인지 구분할줄도 모르고... 작년에 햅쌀로 가래떡 빼러 방아간에 갔다가 방아간 아주머니께서 고향마을의 도라지를 팔아줄려고 가져왔다고 하는말에 혹 해버렸어요. 도라지가 크지는 않지만 믿을만한 국내산 도라지라는 이유로 ... 도라지 껍질 벗기느라고 조금 애를 썻지요.도라지 크기가 작아서욤... 껍질벗긴 도라지를 좋은 햇살에 바짝 말렸두었거든요. 보름때 볶아먹고 오이하고 무쳐도 먹었는데 앙코르ㅡ 맛있다는 딸들의 칭찬에 넘어 가버렸어요. 그래서 남아있는 도라지를 모두 불려 새콤하게 무쳤어요. 나른해지는 봄을 이길려구요. 도라지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한방에서는 도라지를 길경이라고 한대요. 반찬으로 많이해먹는 도라지는 염증을 가라앉게하고 가래를 진정시키며 고여있는 고름을 흘러나오.. 2011. 3. 4.
무기질이 많은 도라지 [도라지 오이무침] 폭설과 혹한으로 전후방에서 불철주야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는 대한의 장병님들 힘내세요. 한편으론 국방의 의무를 감당하는것 이기도 하지만 군생활을 통해서 진짜 사나이됨을 믿어 의심치 않는답니다. 장병들의 헌신으로 자유 대한민국이 존재하고있고 앞으로 더욱더 정진하여 최강의 국방력이 갖추어지기를 바라고 있답니다. 누가뭐라해도 평화를 원하지만 평화를 지키기위해서는 강한 국방력이 뒷받침이 되어야 될텐데 힘내세요 장병들이여 여려분들의 부모형제가 이웃이 감사하며 생업에 종사하고 있답니다. 예전같으면 한여름에나 먹을 오이지만 요즘은 어디 그러나요. 계절관계없이 먹을수있는 야채가 흔하잖아요. 말려놓은 도라지 본김에 오이하고 무쳐봤어요.이렇게요. 재료 불린도라지200그람/오이1개/소금약간/ 양념=고추가루수북히1수저반/식초1.. 2011. 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