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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향토음식 중에는 밑반찬이 많지요.
저장해두었다 만드는 음식은 먹으면 먹을수록
깊은 맛이 우러나는 반찬이 많은 것 같습니다.
향토음식을 즐기는 사람은 깊은 맛이라고 감탄하고
제 아들같이 아직 우리 음식의 깊은 맛을 즐기지 않는 사람에게는
독특한 맛이라고 느낄 것 같군요.
음미하게 하는 깊은 맛 !
오늘은 그 맛을 즐겨보려고 무청 시래기를 넣고 시래기 밥을 해먹었어요.
 감탄하며 시래기 밥을 먹다 보니 나도 모르게 조상의 얼과 호호호
우리 민족의 지혜로움과 고유한 우리 반찬에 감탄했답니다.

작년에는 깻잎 장아찌를 담지 않아 아쉬운 마음을 가지고 있었답니다.
마침 깻잎 할인행사를 하기에 구매해서 까나리액젓으로 담았어요.
푹 익혀서 먹으려고 합니다.
만들기 쉬운 깻잎 장아찌 이렇게 만들었어요.




재료

깻잎 100장/
 양념= 까나리액젓 100밀리/ 대파 2 뿌리/ 다진 마늘 반수저/ 생강가루 아주 조금/
당근 양파 약간씩/적포도주 3 수저/ 깨소금 2 수저/고춧가루 1 수저/

깻잎은 씻어 물을 뿌려 물기를 제거해놓았어요.



당근 양파 대파를 다져넣고

분량의 양념으로 양념장을 만들어 주었어요.




3장씩 펴놓고 쌓아가며 양념장을 발라주고 3장씩 올려놓고
반복해서 양념을 발라놓았답니다.


 


 
용기에 차곡차곡 담아 냉장고에 넣어
양념이 푹 배게 한 다음 먹을 거랍니다.




 짜게 먹는 것은 건강의 적이지요,
그래서 젓갈로 담았지만, 적당히 간을 맞추어 
냉장고에 두었답니다.
향토 음식을 먹을 때면 
음식의 깊은 맛에 나도 모르게 감탄하게 됩니다.
 아울러 조국 대한민국이 자랑스럽습니다.
조국 대한민국에 평화가 깃들고
우리 마음에 평화도 넘쳐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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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에 봄이 오는 소리
따뜻한 햇볕이 대지에 내리쬐면 
긴긴 겨울 얼어붙었던 대지는 힘찬 태동을 시작한다.
그 어느 것 하나도 존재함에 의미 없는 것은 없다고 누군가 말했다.
의미가 담기어진 것이기에 힘있게 생명력을 발산하여
생명의 싹을 틔운다 
땅 아래 깊은 곳에선 힘찬 기운을 품고 돋아난 봄은 
오늘도 모든 대지의 생명체에 희망의 소식을 전하고 있다.

계절을 잊은 듯 사계절 언제나 공급되는 채소,
제철 관계없이 먹을 수가 있지만 가격이 저렴하지 않은 게 흠이지요.
마트에서는 전날 판매하던 것을 다음날에는 반값에 판매하는데

바라 깻잎 한 봉지를 사 왔답니다.
언제나 복아 먹는 것을 즐겼었는데 오늘은 깻잎 향을 
덜하게 하려고 된장에다 무쳐봤어요.

 

재료

깻잎 200그램/ 굵은 소금 약간/

양념= 된장 50그램/ 다진 파 약간/ 청양고추 1개/ 마늘 한 쪽/
적포도주 1 수저/ 매실청 반수저/ 참기름 반 수저/깨소금 반 수저/고추장 반수저/고춧가루 반 수저/

분량의 양념을 먼저 만들어 놓고





깻잎을 다듬어 씻어
끓는 물에 소금 약간 넣고
씻어놓은 깻잎을 넣고 끓어 오르면 뒤집어 끓게 되면
냉수에 헹궈 적당히 짜주었어요.
깻잎은 너무 물기를 짜주면 촉촉함이 없어서요.

깻잎과 만들어 놓은 된장 양념을 넣고 무쳐주었어요.

 

 



골고루 깻잎에 간이 배게 조물조물 손으로 무치고
싱거우면 양념 된장으로 간을 맞춰주었어요.




위에 다진 파 솔솔 조금 올려주었어요.




깻잎 향이 덜했지만, 맛은 좋았어요.
깻잎 향을 즐기려면 기름에 볶아 먹는 것이 향은 더 진하더군요.
오늘은 포근한 날씨라서 봄이 오기만을 기다리는 마음이 가득한 오늘
따뜻해지면 운동을 좀 마음먹고 해야겠어요.
겨우내 늘었던 체중을 줄이려고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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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봄내음이 물씬 풍깁니다. 고소하면서 맛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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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50그램을 먹으면 비타민 하루 섭취량이 충분하다고 합니다.
당근에 들어 있는 카로틴이라는 영양소는 몸속에 흡수되어
비타민 A와 같다고 하는군요.
그뿐 아니라 당근의 영양소는 혈액 세포의 형성과 발육을 촉진하고
혈액의 흐름을 좋게 하여 피로 해소 빈혈에 좋다고 한답니다. 
좋아해 정말 좋아해 당근을 무척 좋다고 말하는 한 사람.
양재동 하나로 마트에 들렀을 때 세일하는 당근을 생으로 먹는다면서
한 보따리 사왔답니다.
사서 왔지만, 많이 사온 당근은 시간이 지나면서 삐들 하게 말라가지만
삐들 하게 말라진 당근이 오히려 당도가 놓아 맛은 좋더군요.

이 당근을 보자 스치는 음식.
튀김가루를 넣고 만들어 먹었는데
조금 남은 깻잎도 채를 썰어 넣고 바삭하게 부쳐 먹었어요.
당근의 달큼한 맛이 우와 정말 한입 맛을 돋워주었답니다.



재료

당근 2개/ 깻잎 1묶음/ 튀김가루/ 올리브유/

당근과 깻잎을 곱게 채를 썰어 튀김가루를 조금 넣고
물을 조금씩 부어 가며 되직하게 반죽을 했어요.


 


달군 팬에 올리브유를 넉넉히 두르고
반죽을 한 국자 떠올리고 얇게 펴 중간 불에 노릇하게 지져 주었어요.


중간 사진 빠트려 버렸어요.

윗부분이 익어갈 무렵 뒤집어
바삭하게 부쳐주니까 고소해서 더욱 맛있더군요.




ㅇㅇ 마마님 블로그에 맛있게 부쳐진 당근 전을  
만들어 먹었는데
원래 맛있지만 이렇게 바삭하게 부쳐 먹으니까
더욱 맛있군요.
깻잎이 있어 채를 썰어 넣었더니 향긋함이 더해져
더 맛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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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온누리49 2011.12.22 07:43 신고

    오우 이렇게 신선한 것을^^
    한 장만 들고 갑니다...ㅎ
    동지 팥죽 꼭 드세요. 그래야 일년 묵은 액이 떨어져 나간답니다

  2. 비투지기 2011.12.23 17:11

    깻잎 향 향긋하고 바삭바삭하니
    맛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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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 내가 부탁 좀 할게. 제발 나도 날씬하고 싶단다.
고사리 손으로 엄마 보폭에 맞추느라 뛰듯이 걸었던 예쁜 딸이
어느 사이에 훌쩍 자라 친구가 되었네요.
저는 팥이 들어간 빵을 좋아하는데 ㅇㅇ 바게트에서 가끔
도넛 고로께 등을 사오는 딸
이 딸이 사오면 나도 모르게 다 먹어버리는 저는
먹고 나서 하는 말 다이어트 해야 하는데 사오지 말라고 합니다.
과자도 사다 놓으면 나도 모르게 찾아서 먹어버리는 저는 변명을
입이 궁금해서 라고 얼버무리지만, 체중이 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는 부담을 안고 있답니다.
겨울이 되니까 체중이 늘어서 걱정이라고 하면서 스스로 하는 말
겨울에는 체온을 유지하려고 지방이 축적되어 살이 찌니까
봄에는 빠질 거라는 우스운 생각을 맘대로 하기도 한답니다.
우습죠? 먹는 양 조절을 잘해야 하는데...
오늘은 깻잎을 양념장 넣고 말아서 도시락 반찬을 싸주었답니다.
한 장씩 집다 보면 2장씩 집어질 때도 있어 오늘은 먹기 편하도록
접어서 만들어 주었답니다.



재료

깻잎/ 이쑤시개/ 대파 반개/ 청양고추 1개/
양념= 몽고간장 50밀리/ 깨소금 1 수저/ 참기름 1 수저 / 고춧가루 수북하게 1 수저 반/
대파와 청양고추는 잘게 다져서 함께 섞어 주어요.

 

 분량의 양념을 넣어 양념장을 만들어 놓았어요.

 



흐르는 물에 깻잎을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제거해 놓았어요.




깻잎 줄기꼭지를 바짝 잘라주고
펼쳐서 준비한 양념장을 조금 올려 말아가며 접어





깻잎이 펼쳐지지 않도록 이쑤시개로 꽂아주었어요.




이렇게 말아 이쑤시개로 꽂아주고
숨이 죽으면 꼬지를 빼주고 도시락에 담아주었답니다.


이렇게 도시락 반찬으로 담아 주었지요.
펼쳐 양념하면 한장 한장씩 먹기가 불편할 거 같아서요.
이번 주 내내 영하 날씨라 그것도 기온이 많이 내려간다는데
추운 날씨에 더욱 조심해서 운동해야 한다는데
고혈압 있으신 분은 너무 추울 때는 야외활동 자제하시는 거 알죠?
마음만은 훈훈한 좋은 일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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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아로마 ♡ 2011.12.16 19:28 신고

    전 쌈장 넣어서 요렇게 먹었는데 향긋하니 좋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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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없이 맑은 하늘에 나지막한 구름은 손이 닿을 듯 수놓아있지만
새하얀 구름 아래 땅 동네 사람의 희로애락은 저마다의 사연이 있어.
묻노라 치면 책 한 권으로 모자랄 거라고 이렇게 말하지요.
삼라만상이 모두 다 똑같다면
너무 밋밋한 삶이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 날입니다.
사물의 모든 것들도 뜻과 의미 없는 것들이 없을진대
만물의 영장 사람이야 당연히 책 한 권으로 기록할 수 없는
많은 사연이 있겠지요.
나이 들어갈수록 사람의 기가 꺾이지 않는다면 이 또한
우주의 질서에 순응하지 않는 것이라는 생각을 해보며
오늘도 찌뿌둥한 50대 중반의 시간을...
자연스레 순리에 따르는 것이라고 여기며
맑은 하늘을 바라봅니다.
현재와 미래의 시간 속에서 자녀의 행복한 날들을 기원하면서 말이지요.

싱겁게 먹어야 함을 강조하는 딸. 제가 고혈압이라서요.
싱거워 맛없다고 불평하는 가족 중 한 사람
고민이군요. 고민 건강한 삶을 위해서 바꾸어야 할 습관인데 말입니다.
오늘은 깻잎에다 두부를 말아 깻잎 두부 말이를 해먹었어요.




재료

깻잎 2묶음/ 두부 1모/ 부침가루나 밀가루/ 올리브유 적당히/ 굵은 소금 약간/
양념장= 몽고간장 6 수저/ 깨소금 반 수저/ 참기름 반 수저/ 다진 파 1수저/ 물엿 1 수저/

분량의 양념을 넣어 양념장을 먼저 만들어 놓고




적당한 크기로 자른 두부를 끓는물에 소금 조금 넣고
한번 끓여 건져 물기가 제거되도록 했어요.
그다음에 깻잎을 씻어 물기를 뿌려 놓았답니다.




물기를 제거한 두부를 우리 밀 통밀가루나 부침가루를 뒹굴려 묻혀준 뒤
두부의 크기에 따라 깻잎을 한 장 또는 2장으로 두부를 말아주면 되는데

저는 2장을 펴놓고 두부를 말아 꼬지로 고정하고
반복해서 여러 개를 꼬지에 꽂아준 다음




겉면을 살짝 가루를 조금 묻힌 후
손에 물을 묻혀 살짝 발라놓았어요..

달군 팬에 뼈가 좋아하는 올리브유를 두르고
만들어놓은 말이를 올려 중간 불에 지져주었답니다.
 



겉면에 가루가 익을 정도로 살짝 익혔어요.
두부도 익힌 상태이고 깻잎은 너무 익히면 별로라서요
이렇게 지져놓은 말이를

 

 



접시에 담아 꼬지를 빼주고 그 위에 양념장을
적당히 올려주어 완성했답니다.

 

 
이건 작게 만들어 도시락 반찬으로 담아주었어요.




예쁜 아가씨가 먹을 거는
이렇게 작게 만들어 주었답니다.



제 나이하고 비슷하신 분 계세요?
저는 요즘에 입맛이 변해버렸는지 노화 현상인지
반찬을 만들 자신이 점점 사라지는 것 같아요.
싱거워 맛없다고 짜증을 내는 사람 때문에...ㅠㅠㅠ
밥하기 싫어지는 ㅋㅋㅋ
궁지에 몰리는 그런 일이 없는 한 
입맛을 바꾸는 것은 참 어려운 것 같아요.
두둥실 떠가는 맑은 하늘의 구름을 보며
오늘도 자유를 꿈꾸며 살아가는 자유로운 영혼입니다.
마음에 바람이 부는 건 아니고요. 호호호
화들짝 놀랄 만큼의 좋은 일들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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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온누리49 2011.11.27 10:00 신고

    맛깔스럽습니다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네요..ㅎ
    잘보고 갑니다. 역시 '그림의 떡'이란 말이 실감난다는...ㅎ

  2. 박숙자 2011.11.27 19:17 신고

    진짜 맛있어 보입니다.
    먹고 싶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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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짐한 먹거리가 기다리고 있어 언제나 발걸음 가볍게 주말농장에 
갑니다. 지난번에 내린 비로 초토화 되었지만
생명력이 강하면 살아 남는것 처럼  채소도 마찬가지 지요.
어린아이 키보다도 더 커버린 토란대.또 쥐눈이콩.그리고 향긋함이
후각.미각을 자극하는 향초 깻잎은 씩씩하게 자라고 있답니다.
 이거라도 심지 않았더라면 썰렁해서 주말농장 둘러볼
재미 없었을것 같아요.
퇴비가 부족해서인지 커다란 잎은 없고 작고 억쎄보이는 깻잎이지만
으외로 연했어요.
마트에서 산 깻잎은 색깔도 진하고 말끔한데 제가 따온 깻잎은
잎도작고 색깔도 연했지만 맛은 더 좋다고 우리깻잎에 손이더 많이 가더군요.
역시 비료 농약 주지 않고 키운것이 맛있는가 봐요.
제 딸이 깻잎튀김이 맛있다는 이야기를 해서 만들기도 어렵지않고
 간단해 후다닥 만들어 먹었어요.


 

재료

깻잎/ 튀김가루/포도씨유/
초간장= 식초반수저/ 간장반수저/ 흑설탕 반수저/물반수저/

깻잎은 씻어 물기를 뿌려준다음 튀김가루를 넣고
1차로 골고루 묻혀주었어요.

 

마른 튀김가루를 묻힌 깻잎에 찬물을 조금넣고
섞어 주었어요.
따로 반죽을 만들어 적셔서 만들어도 되지만
설것이 그릇개수를 줄이는 차원에서욤 ㅋㅋㅋ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달군후 중불로 줄이고 깻잎을 펴서
팬에 올려준다음 바삭하게 앞뒤로 구워 주었어요.
식용기름을 너무 많이 넣을 필요 없이 깻잎은 얇아서 넉넉히
기름을 부어주면 튀김처럼 바삭하게 튀겨지더군요. 

 

마지막 남은 작은 깻잎들은 대애충 집어
마무리 해서 튀켜 주었어요.

 

향긋함이 언제나 후각을 자극하는 깻잎 튀김이랍니다.


바삭해서 과자먹는 기분이 들었어요.
그렇지만 튀김종류는 느끼한데 역시나 맛은 좋지만 깻잎도 느끼해서
많이는 먹지 못할것 같았어요.
얇고 바삭해서 많이 먹을줄 알았거든요.
별미로 가끔씩 조금씩 해먹는게 좋겠다는 생각이었어요.
열대야 열대야 방송에서 줄기차게 무더위에 대한걸 듣게되니
사알짝 긴장되지만 8.23일이면 처서 랍니다.
올여름 거뜬히 이겨내고 가을을 맞이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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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녁노을* 2011.08.14 06:22 신고

    깻잎향이 솔솔 나는 기분입니다.
    맛나 보입니다.

  2. 온누리49 2011.08.14 09:22 신고

    맛이 고소할 듯....
    그냥 먹어도 좋을 듯 합니다

  3. ILoveCinemusic 2011.08.15 19:22 신고

    몸에도 좋고 맛도 좋더라구요...제가 튀김음식을 좀 좋아라 합답니다~^^

  4. 돌스&규스 2011.08.16 09:55 신고

    깻잎튀김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주말농장 부럽습니다.

  5. 깻잎쟁이 2013.09.12 12:39

    안녕하세요~ 엄마가 자주 해주시던 건데 지금은 자취생이어서 갑자기 생각이 나서 어떻게 만드는지 찾아보았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참, 배경음악 참 좋은데 무슨 곡이죠? 곡명 부탁드립니다~ㄳ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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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질게 내렸던 장마비와 국지성 폭우로 인해서 많은 피해가 있었죠.
서울지방에 집중적으로 내려 부었던 폭우는 재미삼아 기르는
주말농장에도 기여이 표시를 해놓았답니다.
주말농장은 땅을 돋우워 올해 처음으로 지어지는 것이라서 그런지 
고추도. 토마토도 다 죽어 버리고 남은건 쥐눈이콩.대파.깻잎.토란대
이렇게 살아 남았답니다.
깻잎을 뒤늦게 뿌렸는데 그것도 콩싹 사이사이에 뿌렸던거라 솎아낼
필요라기 보다는 뽑아버려야 쥐눈이콩이 잘 자랄것 같아
이쁘게 수북하게 자라고 있는 껫잎순을 뽑게 되었답니다.
깻잎순만 잘라 가지고 왔는데 볶아 먹기 
적당해서 깻잎볶음을 잘먹는
큰딸이 있어 간장에 볶아 먹었어요.

 

재료

깻잎순 200그람정도/ 대파3분의1개/ 올리브유약간/ 굵은소금약간/
들기름3수저/ 다진마늘반수저/ 깨소금반수저/ 몽고간장2수저/

깻잎순을 씻어 건져 끓는물에 소금조금넣고 삶아
 찬물에 헹구어 살며시 짜주었어요.
짜놓은 깻잎에 몽고간장.다진마늘.들기름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놓고


 

 달군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무쳐놓은 깻잎을 넣고
중불에 뚜껑을 덮고 한김이 오르도록 한다음
살살 뒤적여 볶아준다음


싱거우면 간장으로 간을 맞추고 어슷하게 썬 대파와
깨소금을 넣고 뒤섞어 불에서 내려주었어요.

 

 간단하게 볶아낸 깻잎볶음

완성입니다. 

 

 

부푼 마음을 가지고 시작한 주말농장인데 ㅠㅠㅠ
벌써 팔월 어떤것을 어떻게 심어야 제대로 수확을 할까 고심,
재미삼아 가꾸는 초보에게도 땅의 넉넉함이 가득해서
풍성한 늦가을 수확걷이를 했으면 좋겠어요.
불어오는 바람을 맞아 당당히 자라고 있을 모종한 깻잎보러 가봐야 겠어요.
태풍이 지나가면은 ...
좋은일들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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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왕비마마 2011.08.09 06:27

    앗~
    욘석 시집간 울 큰 딸램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 녀석인데~
    욘석을 보니 울 큰 딸램 반찬거리 좀 해다줘야겠다~ 싶어지네요~ ^^

    울 배움님~
    오늘도 시원~한 하루 되셔요~ ^^

  2. 담빛 2011.08.09 07:38 신고

    뭣 모르고 엄마가 해 주시는거 먹었었는데..
    그게 이 깻잎순이라고 하더라구요..
    맛있었는데.. +.+

  3. 행복한요리사 2011.08.09 11:22

    정말 맛있는 깻잎순볶음이네요.
    오늘도 시원하고 행복한날 되세요. ^^

  4. 하늘을달려라 2011.08.09 16:14

    아..깻잎순 맛나겠습니다..
    근데 어떻게해요 주말농장 ㅠㅠ
    정말 배움님이 공들이시고 좋아하셨던건데 ㅠㅠ

    기운내시고...다시 좋고 만난거 심으셔요~
    화이팅 입니닷!!

  5. 디자인이소 2011.08.10 21:21

    아~ 태풍!! 주말농장에 피해가 있었나 보네요
    그래도 태풍에 살아남은 깻잎순으로 맛난 음식 하셨네요^-^
    정말 맛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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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이 뚜렷이 있어 자연을 고루고루 노래할수 있는것은 좋지만. 
올해는 유난히 눈이 많이 내린것 같은데 ....
뼈속까지 스미는 세찬 바람으로 등이 시리고 어깨가 시리는 추위.
하지만 추위에 아랑곳 하지않고 발거음도 가벼이 달려가는 고향길. 
만나는 모든사람마다 복을 받으라고 주고받는 덕담에.
가난한자 같으나 그누구보다도 넉넉하고 따스한 마음을 
모두모두 채우셨으리라 믿어요.

티없이 순수한 어린아이같은 마음을 품고서 만나는 모든이들에게 
정감어린 따스함을 주고 받을때 
마음이 텅비인듯한 마음들도 있음을 기억했으면... 싶네요.
비록 따뜻함으로 그 무엇을 전하지 못한다 해도 
아무도 모르는 마음속 자신만의 마음이지만 정!적인 마음을 가득히 품고서 
그저 가슴시린이들에게 잔잔한 미소로 바라봐 주는거라도 
했으면 합니다.
본디 따스하지 못하기에 미소띤 얼굴로라도 세상이 따뜻한 세상임을
알게하면 좋지않을까요.
제가 제 자신에게 하는 마음의 소리랍니다.
열무김치 담을때는 님생각이 난다는 노래가 있듯이

이 음식을 만들다 보니 생각나는건 제 딸의 도시락 반찬이 먼저 떠오르게 되더군요.
어디에 내놓아도 평범한듯한 반찬이지만 평범치 않은 반찬인듯한 생각....
만들어 봤어요.이렇게요.하지만
만들어 놓았더니 딸은 현미김밥이 좋다고 김밥싸달라고 하고 대신 귀염둥이 고 2 아들이 잘먹었답니다.
아주 너무 감탄하면서욤~~

재료

쇠고기 (홍두깨살) 300그램/깻잎30장/후추약간/밀가루 3수저/식용유/꼬지/
조림장=간장 3수저/흑설탕 2수저/청주2수저/마늘 반수저/물이나 멸치육수 150 밀리/

홍두깨살로 샤브샤브용 고기보다 약간 두껍게
잘라달라고 해서 사세요.

쇠고기를 펼치고 후추를 아주 조금씩 뿌려 놓으세요.

깻잎은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빼주세요.


쇠고기에 앞뒤로 우리밀 통밀가루를 묻혀 놓으세요.


깻잎을 아래처럼 접어서 밀가루 발라놓은 쇠고기에 꼭꼭 말아주시고
마지막을 꼬지로 고정해 놓으세요.


어떤거는 꼬지를 안꽂아도 잘붙어 있어욤~~
이렇게요.


팬에 식용유나 올리브유를 넉넉히 두르고 말아놓은 고기말이를 뒹굴려 가면서
중간불에 살짝노릇하게 지져주어요.


냄비에 분량의 몽고간장.청주.마늘.흙설탕.물이나 멸치육수를 넣고 중간불로 끓이다가
끓어오르면 지져놓은 고기말이를 넣고 약한불에 조려 주어요.


가끔씩 뒤적여 주면서 약한불로 조려요.


조림장이 거의 졸아들면 불에서 내리고 상에 낼때에는 
어슷하게 잘라 담아 내시면 된답니다. 


어슷하게 잘라놓은서 보이시죠.


도시락 반찬으로도 맛깔스럽구요.


아이들의 밥반찬에도 좋고


손님이 왔을때 상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깻잎 쇠고기말이조림


향긋한 깻잎의 향과 씹히는 맛이 좋은 반찬이랍니다.
쇠고기는 빈혈이 있는 사람에게 좋은 식품이라고 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구정연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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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02.02 05:59

    소고기를 깻잎에 말아 먹으면 그 향이 배어서 참 맛이 좋겠네요.
    꿀꺽~~~~ ㅎㅎㅎ

  2.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02.02 06:07

    한마디로....죽이네요^^*ㅋ

  3. 대빵 2011.02.02 06:08

    요리가 참 예쁩니다.^^

  4. 2011.02.02 21:01

    비밀댓글입니다

  5.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02.05 11:18

    소스에 묻힌 쇠고기,
    깻일때문에 향이날것같기도하고,집에 쇠고기있는데 한번도전해봐야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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