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향토음식 중에는 밑반찬이 많지요.
저장해두었다 만드는 음식은 먹으면 먹을수록
깊은 맛이 우러나는 반찬이 많은 것 같습니다.
향토음식을 즐기는 사람은 깊은 맛이라고 감탄하고
제 아들같이 아직 우리 음식의 깊은 맛을 즐기지 않는 사람에게는
독특한 맛이라고 느낄 것 같군요.
음미하게 하는 깊은 맛 !
오늘은 그 맛을 즐겨보려고 무청 시래기를 넣고 시래기 밥을 해먹었어요.
감탄하며 시래기 밥을 먹다 보니 나도 모르게 조상의 얼과 호호호
우리 민족의 지혜로움과 고유한 우리 반찬에 감탄했답니다.
작년에는 깻잎 장아찌를 담지 않아 아쉬운 마음을 가지고 있었답니다.
마침 깻잎 할인행사를 하기에 구매해서 까나리액젓으로 담았어요.
푹 익혀서 먹으려고 합니다.
만들기 쉬운 깻잎 장아찌 이렇게 만들었어요.
재료
깻잎 100장/
양념= 까나리액젓 100밀리/ 대파 2 뿌리/ 다진 마늘 반수저/ 생강가루 아주 조금/
당근 양파 약간씩/적포도주 3 수저/ 깨소금 2 수저/고춧가루 1 수저/
깻잎은 씻어 물을 뿌려 물기를 제거해놓았어요.
당근 양파 대파를 다져넣고
분량의 양념으로 양념장을 만들어 주었어요.
3장씩 펴놓고 쌓아가며 양념장을 발라주고 3장씩 올려놓고
반복해서 양념을 발라놓았답니다.
용기에 차곡차곡 담아 냉장고에 넣어
양념이 푹 배게 한 다음 먹을 거랍니다.
양념이 푹 배게 한 다음 먹을 거랍니다.
짜게 먹는 것은 건강의 적이지요,
그래서 젓갈로 담았지만, 적당히 간을 맞추어
냉장고에 두었답니다.
향토 음식을 먹을 때면
음식의 깊은 맛에 나도 모르게 감탄하게 됩니다.
아울러 조국 대한민국이 자랑스럽습니다.
조국 대한민국에 평화가 깃들고
우리 마음에 평화도 넘쳐나기 원합니다.
그래서 젓갈로 담았지만, 적당히 간을 맞추어
냉장고에 두었답니다.
향토 음식을 먹을 때면
음식의 깊은 맛에 나도 모르게 감탄하게 됩니다.
아울러 조국 대한민국이 자랑스럽습니다.
조국 대한민국에 평화가 깃들고
우리 마음에 평화도 넘쳐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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