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우리나라 대한민국은 자랑할 게 매우 많지만
그중 한 가지 아름다운 한글은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자랑할만한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낱말이지만 쓰이는 곳에 따라 다양한 표현을 할 수 있는 글 중
자녀에 대한 표현이 떠올라 적어봅니다.
부모 된 마음들이 자녀를 무척이나 사랑하여 하는 말이 다양하지만
세계 어느 나라의 말로 이런 깊고 깊은 사랑을 표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글이 아니면 이렇게 표현할 수 있는 글이
없을 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눈에 넣어도 안 아프다는 말!
최고의 사랑 표현이라는 생각입니다.
지난 구정에 딸의 선물 반건시를 냉동 보관해뒀는데
오늘 샐러드를 만들어 먹었어요.
재료
각종 여러 가지 채소들/ 반건시 1개/ 생크림 요플레 1개/ 레몬 즙 3 수저/ 있으면 꿀 1 수저/
각각의 채소를 씻어 물기를 제거해 두었어요.
반건시를 갈아주었어요.
생크림 요플레에 꿀과 레몬즙을 넣고
고루 섞어준 다음
준비한 채소에 건포도를 올리고
위에 만들어놓은 요플레를 고루 얹어주었어요.
작년에는 과일도 풍년이어서 풍성한 가을이 되었지요.
감도 주렁주렁 달려 반건시를 많이 팔고 있더군요.
반건시가 어쩌면 정성스런 포장을 했는지
먹기 아깝다는 생각을 할 정도이더군요.
올해도 모든 농수산물이 풍성한 수확을 했으면 하고 빌었습니다.
행복한 오늘이 되시기 바랍니다.
감도 주렁주렁 달려 반건시를 많이 팔고 있더군요.
반건시가 어쩌면 정성스런 포장을 했는지
먹기 아깝다는 생각을 할 정도이더군요.
올해도 모든 농수산물이 풍성한 수확을 했으면 하고 빌었습니다.
행복한 오늘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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