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간식1 집에서 만들어 먹는 [ 고소한 요플레 ] 맑고 푸른 하늘을 마음껏 날며 세상 구경하는 새들도 봄 맑은 하늘에 더없이 즐거이 날며 노래하는 아침입니다. 포근함이 더해져 봄의 자태에 흠뻑 빠져 자연과 하나가 되어 절로 봄의 노래를 부르고 싶어 집니다. 시끌시끌한 소리의 주인공은 누구인지 마음의 귀를 기울이니 웬걸 마음과 생각을 뒤흔드는 합창소리이군요. 봄의 노래를 새들만 부르는 게 아니라 돋아나는 새싹도 나무도 바람도 햇빛도 하늘도 구름도 만물의 모든 것이 새로운 새 시작이 즐거워 놀라운 하모니를 이루어 최고의 합창을 하는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소리가 마음을 깨우고 생각을 깨워 견딜 수 없어 최고의 합창 속에 내 마음도 내 발걸음도 살포시 올려놓고 싶습니다. 마음도 발걸음도 멈출 수 없는 봄의 유혹! 도시의 복잡한 상념을 툴툴 털어버리고 바람과 .. 2012. 4.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