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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득꼬들 말려지고있는 맛있는 음식재료 동태
베란다에 건조망에 넣어놓은 동태가 한파속에 잘 말려지고 있답니다.
먹고싶을때 꺼내다가 찌개랑 찜이랑 해먹을수 있는 동태
자연이 허락한 추위탓에 아주아주 커다란 냉동실인 베란다 건조망
7층이라서 밤손님이나 낮손님 걱정없이 말려지고 있답니다.
올해에 동태 한짝은 더 말려가면서 먹을거 같아 내일 모레쯤 한상자
다시 널어 말려가면서 먹을려고 한답니다.
이렇게 말려 먹으니깐 말려진 코다리에서 퀴퀴한 냄새가 나지않아 좋답니다.
오늘은 뚝배기에 동태찌개를 만들었어요.
2009년도산 묵은지하고 찌개를 했는데 퇴근하는데로 한사람씩 만들어 주었더니
역시 뚝배기라는 그릇값도 톡톡히 하는게 보글보글 끓는 가운데 먹으니
더욱맛이 좋은거 같은지
한뚝배기 하실레예 하고 물을필요없이 바닥을 드러내게 되더군요.
시원한 동태찌개를 뚝배기에 얼큰하게 끓여 먹었어요,이렇게요.
재료
김치반쪽/꾸들꾸들하게말린동태/두부 3분의1모/
고추장1수저/된장반수저/고추가루1수저/청양고추2개/대파반개/미나리한줌/마늘반수저/
찐하게 끓여준비한 멸치육수700 미리/
두부는적당히 잘라놓고 미나리도 줄기만다듬어 씻어 손가락만하게 잘라놓고
대파와 청양고추도 어슷하게 썰어 놓아요.
배추김치는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 된장.고추장.고추가루.를 넣고 버무려 놓아요.
꾸들꾸들한 동태는 겉지느러미는 떼어내고 삼등분을 해서
양념한 김치와함께 뚝배기에 담아놓아요.
두부와 준비한 멸치육수를 부어 센불에 끓여 주어요.
뚜껑을덮고 센불에 끓어 오르면 중간불로 줄여 15분정도 더 끓여 주어요.
보글보글 어느정도 익으면 간을 보시고 싱거우면 국간장이나 소금으로 간을 해주어요.
간을 맞추신후 미나리.대파.청양고추를 넣고 한번더
살짝 끓여주신후 불에서 내리시면 된답니다.
완성된 뚝배기 된장찌개랍니다.
퇴근시간이 각각다른 우리식구들
이렇게 끓여주엇더니 매섭게 추운 요즘날씨에 뜨끈뜨끈 펄펄 끓는 뚝배기
동태찌개맛에 속이 풀리지 않을리가 없겠지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김치반쪽/꾸들꾸들하게말린동태/두부 3분의1모/
고추장1수저/된장반수저/고추가루1수저/청양고추2개/대파반개/미나리한줌/마늘반수저/
찐하게 끓여준비한 멸치육수700 미리/
두부는적당히 잘라놓고 미나리도 줄기만다듬어 씻어 손가락만하게 잘라놓고
대파와 청양고추도 어슷하게 썰어 놓아요.
배추김치는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 된장.고추장.고추가루.를 넣고 버무려 놓아요.
꾸들꾸들한 동태는 겉지느러미는 떼어내고 삼등분을 해서
양념한 김치와함께 뚝배기에 담아놓아요.
두부와 준비한 멸치육수를 부어 센불에 끓여 주어요.
뚜껑을덮고 센불에 끓어 오르면 중간불로 줄여 15분정도 더 끓여 주어요.
보글보글 어느정도 익으면 간을 보시고 싱거우면 국간장이나 소금으로 간을 해주어요.
간을 맞추신후 미나리.대파.청양고추를 넣고 한번더
살짝 끓여주신후 불에서 내리시면 된답니다.
완성된 뚝배기 된장찌개랍니다.
퇴근시간이 각각다른 우리식구들
이렇게 끓여주엇더니 매섭게 추운 요즘날씨에 뜨끈뜨끈 펄펄 끓는 뚝배기
동태찌개맛에 속이 풀리지 않을리가 없겠지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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