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수가 정신이 없었네요.잠깐 어디 놀러갔다 왔는지 ㅠㅠ 예약을 해놓았는데 작성 완료된 것을 뒷 날짜로 예약 해놓고 작성 마무리 안한것을 오늘 발행 되도록 했네요. 정신을 잘 모아 꼼꼼하게 확인해야 겠어요. 컴퓨터 오류인줄 알아 한참 기다렸다가 다시보니 이런 실수 ㅉㅉ 언제나 초보를 조금 벗어 날런지 짧은 한숨을 푸욱 쉬게된 아침 입니다. 큰딸이 참치전이 먹고 싶다는데 세대 차이인지 저는 옛 향토음식이 먹고싶어지는데 요즘 세대 아가씨라서 그런지 참치전이 먹고싶다는군요. 딸이 좋아하는 참치전을 만들었어요. 이렇게요.
매일 도시락을 준비하니까 어떻게 도시락 반찬을 싸줄까 생각하게 된답니다. 반으로 잘라서 집에서 만든 데리야끼소스를 곁들여 먹도록 했어요. 다행이 아들딸은 이런종류를 잘먹어서 다행, 나는 고기 생선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먹고싶다고 말을해야 만들어 주게 되거든요. 가끔씩 해주어야 되는데 라는 생각만 하면서, 주어진 오늘의 시간 내내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