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끝날, 오픈 하루 전에 가게 된 카페 밀,
바닷가에 위치하지 않은 곳이지만
넓은 주차장과 시원시원한 외관과 내부는 마음에 쉼을 얻기에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특히 특징 있는 커피맛과 발효 잘된 치아바타의 여러 종류가 있어
건강한 맛을 찾는 사람에게 반가운 장소가 될 것 같습니다.
강릉은 명실공히 커피의 본산이라고 할 만큼 많은 카페가 속속 오픈되어 있고
무엇보다 다양한 커피의 맛을 음미할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자녀를 따라 여기저기 다녀보는데
각각의 커피는 향 맛이 달라 강릉 카페는 다양한 커피의 맛을 찾아
커피여행을 해도 될 만큼 인 것 같습니다.
바다를 보시려면 가까워요
강문 해변 이 옛말로 엎어지면 코 닿을 정도의 거리에 있지요. ㅎㅎㅎ 가까워요
15일 정식 오픈한다는데
강문에 위치한 이곳을 찾는이에게 아름다운 추억이
많아지기를 기원합니다.
코로나의 종식을 기다리며...
'강릉 카페 &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릉 맛집 온센 (1) | 2021.02.28 |
---|---|
강릉 한옥 카페 ( 과객 ) (0) | 2021.02.24 |
강릉 카페 오드커피 (0) | 2021.01.16 |
강릉맛집 자스민(레스토랑) (0) | 2021.01.15 |
강릉카페 주문진 커피바다 (0) | 2021.0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