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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수능강의 200% 잘 활용하기, <1>자신만의 계획을 세워 자신에게 맞는 강사를 정해야 한다 모 시사지 에서 별책부록으로 온 EBS수능 200%잘 활용하기 라는 글을 읽게 되었는데 고등학생을 둔 엄마이어서 어 이건 정말 유익한 ..번뜩이는 마음으로 읽고 요긴할거 같아서 적어 보았답니다. 고민이지요.고민 부모는 부모대로 학생들은 학생들대로 어느날은 너무나 안스러울때도 있고 어느날은 기왕하는거 열심히 잘했으면 하는 바람이 하루에도 수시로 바꾸어지는 마음을 가지고 있을때가 많답니다. 요긴할거 같아 대략 올려봅니다. 수능강의 내용이 2010년부터 70%이상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교육과학기술부장관이 폭탄선언을 했다는데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겠다는 취지에서 라고 합니다. 수능강의와 실제수능의 연계율이 직 간접으로 70~90%에 이른다고 하는데 이 강의를 어떻게 활용해야할까 라는 물음에 전속 강사,들은 다섯가지.. 2010. 8. 22.
비타민과 무기질이 많은 [근대국] 휴식차 숯가마에 다녀오던중에 들러본 주말농장 오랜만에 들렀더니 세상에나 이렇게 변해버릴수가 얼마전에 따가운 했살을 맞으며 열심히 풀을뽑고 정리를 했었는데 이렇게 황당... 완전히 풀밭이에요. 풀밭... 토마토는 먹을수도 없을 정도로 썩어버린것들이 주렁주렁.. 깻잎은 그나마 무성하여 수확을 할수있었지만 엉망이 되어버린 나의 주말농장이었답니다. 이거좀 보세요. 아니 이게 뭐야? 세상에나 근대가 그것도 두줄기가 이렇게 그 풀밭속에서 자라고 있었지 뭐에요. 근대를 제 남편이 좋아하거든요. 얼씨구 세상에 작은 횡재하는 마음으로 뜯어온 근대로 국을 끓였답니다. [근대국] 멸치20마리정도로 찐하게 멸치육수를 끓여 준비하세요. 재료 근대200그람, 파반개, 마늘4쪽다짐, 청양고추1개, 된장1수저, 고추장반수저, 고추가.. 2010. 8. 22.
맛있는 국물 [멸치육수] 찌개, 국맛있게 끓여 드시고 있으세요? 화학조미료 넣지않고요. 찌개나 국은 나이 들수록 찾게 되고 즐기게 되는것 같아요. 국이나 국물이 없으면 반찬이 많아도 없는것처럼 느껴질때가 있지 않으세요. 저만 그런지 모르지만은요. 즐겨 찾는 국물! 맛을 내는 특별한 비법 있으세요? 있으시면 저에게도 살짝 귀 뜸 좀 해주세욤.~~ 저만의 국물 맛있게 끓이는 비법! 사실은 비법이라고 까지 할수는 없지만 저희집은 이렇게 만들어 맛있는 국물을 먹고 있어요. 재료가 아무리 좋은거라도 국물맛을 제대로 내지 않으면 맛을 낼수가 없는거 같아요. 맛있다 맛없다 느끼는거는 감칠맛이 담겨져 있으면 맛있다 할수있고 감칠맛이 없으면 온갓 천연조미료 별별것을 다 넣어도 개운하면서 감칠맛내기 어렵다고 생각하거든요. 감칠맛!!! 감칠맛을 내.. 2010. 8. 22.
무더운 여름 나의 피서법 [숯가마]에서 피로를 날려보냈어요. 날씨는 덥고 몸은찌뿌등 하니.... 이럴땐 어떻게 하세요.? 벼르고 별렀던 숯가마에 갔답니다. 저는요 숯가마가 찌뿌등 할때는 좋던데요. 2달만에 가게 된거 같아요. 여름에 제가가는 숯가마는 불편함이 많아서요. 모기도 난리고 시설이 관리가 소홀해진거 같아서 지저분한 부분도 많답니다. 그런데 굳이 그숯가마에 고집하며 가는건 재래식으로 숯을 굽는 곳이라서 입니다. 참나무로 굽는 숯가마가 별로 없는거 같고 제가사는곳에서 제일 가까운 편이라서요. 참나무를 가마 안에다 넣고 6박 7일동안 나무를 태워서 일주일 만에 숯을 뺀답니다. 토요일에는 바로 숯을 빼는 날 이거든요. 모처럼의 휴식을 이열 치열로 다스릴려고 갔답니다. 가는길에 차가 조금 막히기도 했지만 꾸욱 참고 가는거는 혈액순환에는 딱이거든요. 이러한 효능이 .. 2010. 8. 21.
[고추김밥] 매운맛 좀 보실려우? 고추김밥 만들어 먹어요~ 딸들 정말 매운맛을 보아야 되겠니?? 후끈한 날씨인데 제 작은딸 치과에 다니러 가면은 꼭 분식집에서 고추김밥을 사 먹고 가자고 합니다. 저는 싫은데도 작은딸은 꼭 고추김밥을 먹어야한다고 해서 이유를 물어보니 엄마가 먹어봐야 치과에 오는날 말고도 고추김밥이 먹고 싶을 때 입맛에 맞는 김밥을 먹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작은 딸은 무슨 음식이 있으면 꼭 저보고 먹어보고 만들어 달라고 하는 제 딸이랍니다. 이번에는 만들어줘야지하고 김밥준비를 했답니다~ 저희 가족은 얼큰한 음식을 좋아해요^^ 얼큰면서도 게운~한 고추김밥을 만들어봅니다~ 재료 영양부추반단, 계란3개, 당근 반개, 단무지, 맛살, 김밥햄, 우엉, 청양고추, 김밥김, 슬라이스치즈, 참기름2수저, 식초, 설탕, 소금, 밥 먼저 밥을 압력솥.. 2010. 8. 21.
[워킹화] 이렇게 좋은걸 미처 몰랐어요! 워킹화 넌 내 친구야 이제부터 오늘은 신발 자랑좀 해 볼려고 해요. 자랑 이라기 보다는 편리함을 편안함을 말하고 싶어서 랍니다. 전50대 인데요 40대때에 척추를 수술을 하게 되었답니다. 젊음의 시간들을 건강하게 보내어서 무서운 줄 모르고 보냈다고 해야 할까봐요. 젊음은 힘이 솟아 나는거라고 말할수 있었던거 같군요. 건강했었다는 .....힘이 어디서 그렇게 솟아나는지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서 건강에 너무 자신을 하고 살았던 저에게 척추를 수술을 한 후의 결과로 건강이 마음부터 약해지고 몸도 약해지는 그런 상태가 되었답니다. 일반적인 신발을 신을때 불편함을 커버할려고 낮은거 조금이라도 편한거를 찾아 신었는데도 얼마나 불편 했던지 그대로 표현을 하자보면 걸을때 걷기가 싫어지는 그런상태 였.. 2010. 8. 20.
[톨스토이] 사람은 사랑하기 위해 태어났다? 긍정의 힘을 빌려 사랑하며 살려고 해도 돌아보면 사랑하며 살지 못한 순간이 너무 많아서 반성도 후회도 해보지만은 어느새 처음의 사랑하지 못했다는 원점으로 돌아와 버리고 맙니다. 진정 이세상에 사는자들은 어느누구를 막론하고 이론상 으로는 아름다운것 에 선한것 에 끄덕이며 맞아 하고 무릅을 치며 금새 새로운 사람처럼 그렇게 끄덕인다고 해도 행동은 자신은 속일수 없는 그져 작아져 버리는 마음이 된답니다. 반성을 해보며 다시금 원점으로 돌아 가버린다 해도 이순간 인간의 순수로 돌아 가고픈 감상에 읽고 느끼고 반성하며 올려 보았답니다. 사람은 사랑하기 위해 태어났다? - 톨스토이 악기 연주하는 법을 배우듯 사랑하는 법도 배워야 한다. 다른 사람을 사랑할때 두려울 것도 더 바랄 것도 없이 우리는 세상의 모든 존재와.. 2010. 8. 20.
싱글이 만들수 있는 밑반찬 쇠고기 장똑또기 거기 싱글님~~~ 식사는 제대로 하고 지내셔요? 미혼이시라면 부모님께서 걱정하셔요~~오. 부모님께서 안계신 분이면 더욱 식사는 꼬옥 하셔야해요. 몸이 아푸면 눈물 나지 않나요? 남몰래 눈물 흘리실까 봐서요. 이렇게 이야기 하면 혹여 아니 이아줌니가 왠 참견이여..어 하시는분이 계실지도 모르겠군요. 왜냐면요 제가 엄마 라서요. 꼭 든든히 식사는 챙기세요. 쉽고 간단한 반찬 소개 좀 할려구요. 참! 위가 좋지 않으시면 후추 먹지말고 허브로 사용하세요. 마트에서 팔아요. 또한가지 간장은 몽고간장이 맛이 있어요. 재료 쇠고기300그람. 실파3줄기. 마늘3쪽. 생강1쪽. 참기름1수저 밑간하는 양념 후추나 허브 약간, 몽고간장1수저, 설탕반수저, 올리브유1수저 조림장만들기=몽고간장, 멸치육수나 물1수저, 물엿2수저.. 2010. 8.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