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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졸 검정고시

중졸 고졸 검정고시 과학 어렵지 않다.

by 배움ing 2023. 9. 10.

 

 

 

 

아휴 과학이 어려워 너무 어려워.

펼쳐본 문제는 탁 막히는 느낌이다.

흥 그래도 좋아 

할 수 있어? 당연하지 할 수 있고 말고,

우와 이건 대담한 배짱이자 사실적인 배짱이다.

차렷 열중쉬어 차렷 달려 쓩

어렵다고 느껴지면 고개 숙여지고 머리 아플 텐데 

오히려 정신이 모아지고 맑아진다.

각오하고 풀어 본 중졸 과학 기출 문제는 3문제 맞았다.

나머지는 다 몰라 끙 소리가 난다.

마음으로 각오 하고 시작한 결과는 처참,

과학이란 게 뭐야 첫날은 솔직히 기죽어 기출문제 덮어버리고 잤다.

그리고 날이 새 자 아침 먹고 스터디 카페로 갔다.

한잔의 뜨거운 커피와 사탕을 가지고

자리에 가 마음으로 할 수 있다 고 다짐하며

3개 맞은 것도 무시하고 정답해설지를 무조건 다 필기했다.

53년 만에 구경해 본 과학, 각오는 온데간데없이 캄캄하다.

갈길 멀지만 국어. 사회. 도덕하고 다를 바 없지 않냐 라는

시건방진 생각 가지고 열심히 과학 50문제 대한 

22년 1회 2회 질문+ 정답해설과 함께 필기 했다.

그런데 과학 공부하면서 알게 된 건

인간의 모든 기관은 각기 역할이 있지만

특히 감동으로 다가온 것은 뇌의 기능이다.

특히 대뇌의 기능역할은

운동. 감각. 언어. 기억 및 고등정신기능을 수행하는 기관이라는 대목에서 

아싸 대뇌의 기능을 믿고 공부해 보자였다.

믿거나 말거나 일수도 있지만 여하튼 나름 믿을 거라곤

대뇌의 기능을 믿고 내가 공부하면 고등정신 기능을 수행하겠지, 

이라는 내 맘대로의 해석을 하고 나아가기로 했다.

살면서 공부를 안 했으니

지금 하는 공부가 고등정신에 속하지 않을까라고 믿고 공부를 했다.

푸하하 일 수 있지만,

 53년 동안 공부 해본 적 없으니까 ,

나를 비하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내 맘대로 해석하지만

창조주의 사랑으로 만들어진 존재이니...

그렇게 해석하여 공부했다.

그런데 세상에 이런 일이 ,

필기하고 풀어본 결과는 깜짝이야 세상에 신기하다.

오답문제가 확 줄어들었다. 내가 한 과학 공부 방법이다.

21년 1~2회 차

20년 1~2회 차

딸은 최근 것 이 더 중요하다고 했다

그러나 공부하다 보니 과학은 쉬운 과목이 되어버렸다.

그 과정에 2018년 2019년

5년 과정이 기출문제집에 나온다.

이 글을 쓰는 시점에서는 2023년 ~2019년까지가 기출문제집에 나올 텐데

모두 다 동일한 방법으로 문제 풀고 오답정리하고를 반복하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내 것이 되어 모든 회차 100점이라는

완성에 이르게 된다.

내 나이가 어때서? 그러나 65세는 빨리 합격해야 함

시간이 갈수록 기억력저하

눈도 많이 피로하고 체력저하도 있기 때문에

단 시일에 합격해야만 했다. 

 

1.  국어. 사회. 도덕. 과학을 전회차 100점이 될 수 있도록

이 네 과목을 집중적으로 공부하여

합격점수를 확보했다.

 

그러고 나서 편하게 여유롭게 수학을 했다.

절대 쉬어서는 안 되는 건 월요일에 국어 사회 과학 도덕기출문제는 빠지지 않고 

문제 풀고 오답정리하고 (소중한 합격점 확보지름길임)

다음시간에 수학검스타트 김하나 선생님강의 동영상 ) 보며 천천히 따라 하면서 익혀나가면 됨

중요한 건 종일 수학만 하면 안 됨

수학 동영상 보며 2시간 공부하고

나머지 시간은 국어 과학 도덕 사회는 기본으로

100점이 다 나와도 꼭 반복해서 해야 한다.

시험보기 전날까지.

무조건 철칙임

시험 치른 후 채점 확실한 합격점수 취득했으면 합격증 나오려면 많이 기다려야 함.

시간은 가고 있고 합격증은 나오니까

가차 없이 신속히 에드윌 고졸검정고시 기출문제집 사서

중졸 공부했던 동일한 방법으로 하면 된다. 

 

영어는 3번으로 찍을 각오 했다 영어까지 익히면 좋겠지만

나는 영어공부는 하는 둥 마는 둥 했다.

뛰어나지 않은 두뇌로 짧은 시일에 영어 읽기는 불가능할 것 같아 포기했다

이것 또한 전략이다.

이건 65세인 나와 비슷한 연배의 사람에게 적용되는 것이다.

오후 2시 40분부터는 하원한 

영어 유치원에 다니는 책벌레 이쁜 7세 손녀와 영어도 배우고

게임도 하고 오후 시간을 지내기 때문에 그렇게 했다.

 

각자 해보시면 알고 느끼게 될 것이다

나 같은 사람이 이러한데 하물며 다른 분들은 습득이 빠를 거라 믿는다.

나는 그리 뛰어난 두뇌의 사람이 아닌 지극히 평범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나이. 건강. 눈. 귀. 손가락. 허리. 목. 도대체 성한 거라곤

제정신이라는 것이니 꼭 시작하고 중단하지 말기 바란다.

글을 쓰는 나는 간절함으로 쓰고 있다.

지금의 나는 중졸 고졸 검정고시 합격했고 나이 들어 새벽잠이 없어

눈뜨면 영어공부하고 아침 먹고 나서 는 독서실에서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 1급을 목표로 재밌게 학습하고 있다.

내년에는 사이버대학은 학비가 비싸서 ㅋㅋㅋ

방통대 학비 저렴 그 대신 정말열공해야 한다고 함

가보자. 해보자.

방송 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 다닐 계획으로

매일 공부하고 있다 나는 언제나 배움 ing이다.

모든 분에게 합격의 기쁨이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