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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늘한 가을 [꽃게무침] 무쳐 먹어요. 본문

반찬/나물&무침

서늘한 가을 [꽃게무침] 무쳐 먹어요.

배움ing 2010. 9. 2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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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어오는 바람이 이제는 절대 시원하다고는 못할거 같아요.
도라지를 말리는데 잘 마르는거 보니 나물을 말리는 계절이 확실.
창문너머로 들리는 귀뚜라미소리를 듣기좋은 글로 표현해야하지만
여름에는 매미소리로 잠을 이루지못할 정도였는데
이제는 귀뚜라미소리가 굉장한 소음으로 자리를 잡았네요.
다행인건 저희집은 7층이라 약간의  낭만적 감성으로 접근할수도 있지만요.
가을바다가 주는 선물로  꽃게를 한아름 가득히 사가지고와서
간장게장도 담고 삶아도 먹고 이렇게 얼큰하게 무쳐도 먹었답니다. 
간편하게 무쳐먹는 꽃게장 큰딸이 너무좋아해서 
속살이 꽉찬 꽃게가 한창일때  많이 만들어 주어야 겠어요.

재료

꽃게4마리,붉은고추1개, 청양고추2개, 대파1개, 미나리20그람,
양념장=간장100미리.고추가루 5수저, 다진파반개. 다진마늘1수저. 다진생강1티스픈,
 물엿2수저. 흙설탕 수북히1수저. 깨소금 1수저

꽃게는 솔로 문질러 씻고 배.등딱지.아가미. 모래주머니를 떼어낸후
꽃게 발끝을 잘라내고 작게 토막을 내주세요.
미나리 청양고추 대파는 깨끗이씻어서 미나리는 손가락 마디만큼 잘라주시고
대파고추는 어슷하게 썰어 준비해요,


잘라놓은 꽃게에 분량의 간장을 부어
 밑간이 충분히 배게 한다.


꽃게에 간이배면 간장을 따라내 고추가루를 섞으시고 고추가루가 어느정도 불면
분량의 양념을 넣고 양념장을 섞어 놓으세요.


잘라놓은 붉은고추, 청양고추, 파, 미나리, 를
손질해놓은 꽃게에 넣고 고루 버무리면 됩니다.


꽃게를 좋아하는 큰딸이 맛있다고 감동을 하면서 먹다가
 동생에게 문자를 보내면서 꽃게사진까지 찍어보냈답니다.
그런데도 오지않는 작은딸은 남자친구와 식사를 한다고 하는군요.
완성된 꽃게장무침

큰딸은 그래도 동생먹을 꽃게장을 남겨놓은 딸
오래오래 영원히 우애가 돈독하게  재미있게 살았으면 좋겠군요.

탱탱하게 꽉찬 꽃게살이 후루룹 달콤 얼큰해요,~~

꽃게장 어때요 먹고싶지 않으세요?
꽃게는 변질되는 속도가 빠르기때문에 생물로 무쳐먹을때는 살아있는거를 사야돼요.
오월에는 암꽃게가 맛있고  시월은 숫꽃게가 맛있답니다.
가을은 암꽃게가 산란기라서 살이 없거든요.
살이 꽉찬 꽃게가 입맛을 유혹하는 지금
간장게장도 담아 드시고 시원한 꽃게 찌개도 끓여드세요.
 외출을 별로 좋아하지않는 저도 가을에 사로잡혔는지 자연을 여기저기 
기웃거리고 싶어진답니다.
가을을 남자의 계절이라고 누군가 가 말했던거 같은데
여자도 함께 가을의 유혹에 취해봄이 좋을것 같군요.
그러나 꼭 지켜야할 한가지 !!!
자녀와 함께 가족과 함께 자연을 가을을 즐기시면 
최고의 행복한 사람이라고 보는이들로 하여금 부러움을 사게 될거에요.
모든분들의 가정에 행복한 웃음이 넘쳐나기를 바랍니다.

간장게장 만들기 → http://baeuming.tistory.com/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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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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