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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자유여행3

홍콩 ( 예만방 딤섬 ) 쇼핑 천국이라는 홍콩 그러나 관심도에 따라 다르겠지요. 사람이 넘쳐나는 홍콩거리를 나들이 삼아 길을 나섭니다. 내 취미 아닌 딸 스타일인데 엄마 때문에 홍콩 탐방을 제대로 못 한 내 딸이 솔직히 당시는 못 느꼈는데 지금 생각하니 미안한 + 생각이 듭니다. 우리 대한민국도 지하철에 대하여는 남부럽지 않은데 우와 홍콩의 지하철 복잡합니다. 거기에 쉴 새 없는 인파의 홍수는 멈추지 않아 쇼핑 사람 빌딩 차량의 홍수입니다. 홍콩을 관광하는 사람이라면 어김없이 꼭 들러야 하는 곳이 예만방 이라고 합니다. 딤섬을 좋아하는 딸과 예만방에 들렀습니다. 홍콩 유명 배우 장국영도 생전에 단골로 자주 찾던 곳이라고 하더군요. 일찍 가서인지 기다리지 않고 먹을 수 있었습니다. 딤섬을 좋아하는 딸, 어찌나 잘 먹는지, 그런데 .. 2017. 2. 8.
홍콩 자유 여행 ( 사브 호텔 ) 도시의 복잡함을 즐기려거든 홍콩으로 가보세요. 물론 아름다운 자연이 주는 선물도 있지만 지역 한 부분에 밀집된 주택, 빽빽한 고층 아파트입니다. 빈틈없이 가득 한 고층 아파트가 빼곡한 곳 사람의 물결이 넘쳐나는 곳입니다. 물론 한가로운 시골 마을도 있지만 작은 도시에 밀집되어 사는 많은 사람을 볼 때 가히 쇼핑 천국이라는 명성이 실감 나게 합니다. 거기에 많은 관광객이 더해져 사람의 물결이 출렁이는 곳 홍콩입니다. 게다가 많은 차량이 더하여져 빽빽한 도시의 일상을 보려면 홍콩으로 오라는 표현을 하게 됩니다. 저는 홍콩이 부럽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제주도가 홍콩 도시처럼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이기적일지 모르나 그런 생각이 떠오르게 되더군요. 가깝지도 멀지도 않은 나라 홍콩 섬 버스를 타고 사브 호텔 갑니.. 2015. 10. 16.
홍콩 자유여행 ( 홍콩 가는 길 ) 열대야로 후끈한 날이 계속되고 입추 지난 지 한참인데도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여름날 홍콩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여행을 다녀오니 저만큼 멀게 느껴지던 가을이 성큼 한 발자국 가까이 다가와 있습니다.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고 한낮의 뜨거운 햇살은 변함없지만 그래도 그늘은 시원한 바람을 느끼게 합니다. 막을 수 없는 시간 흐르는 세월을 느끼려 여행을 갔는데, 어느덧 초가을 이야기를 해야 할 날이 왔습니다. 나를 잠시 내려두고 떠났던 여행지 홍콩은 우기& 뇌우라고 합니다. 변하지 않는 기상청 예보를 보며 마음먹기를 바꿀 수 없다면 즐기자는 마음으로 떠난 여행길, 여행을 즐기는 것 중 1번! 비행기 이륙할 때와 착륙할 때 느끼는 작은 스릴입니다. 이륙하는 순간은 비스듬하게 찍혀 있습니다. 3시간 40분 정도의 .. 2015. 9.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