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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야채볶음3

간편한 도시락 반찬 [햄 야채고추장볶음] 추운 날에서 벗어나 포근한 봄날씨는 좋지만, 불청객인 황사로인해 봄이 좋다고 말하기에는 껄끄럽답니다. 문명의 발달이 좋긴해도 곳곳의 재앙을 듣고 보노라면 다시금 생각 해보게하는 문명의 발전이랍니다. 선물로 들어온 수제햄을 야채 넣고 고추장으로 볶았어요. 이렇게요. 재료 햄200그람/노랑 ,빨갈 파프리카 반개씩/청피망반개/당근 3분의1개/양파반개/ 올리브유3수저/다진마늘 반수저/고추장수북하게 1수저/흑설탕 수북하게1수저/청주나미림1수저/ 흑설탕이 없으면 물엿으로 대신넣어요. 각각의 야채와 햄은 적당한 크기로 잘라요. 특히 당근은 얇게 잘라요. 달군 팬에 올리브유와 다진마늘을 넣고 중불에 마늘향이 기름에 배이도록 볶아 고추장.흑설탕 .청주.와 야채를 넣고 볶다가 야채의 색이 변해가면 햄도 넣고 중불에 볶아요.. 2011. 3. 21.
쭉쭉 찢어 먹는 [수제햄 파프리카 볶음] 쭉쭉 찢어지는 햄은 결대로 찢어져 색다른맛이 있습니다. 지방없는 장조림 찢어지는것 처럼 찢어지다보니 수제햄이 괜스레 더 좋아보입니다. 야채 듬뿍 파프리카를 도시락 반찬으로 만들었어요. 재료 수제햄 200 그람/노랑.빨강 파프리카반개씩/청피망반개/양파반개/당근3분의1개/올리브유 4수저/ 양념=몽고간장3수저/흑설탕 1수저/참기름 반수저/다진마늘 1티스픈/깨소금 1수저/ 피망은 저렴할때 사서 잘라 얼려두었다가 꺼내 얼린거 표가 나네요. 각각의 야채는 깍뚝썰기로 잘라놓고 당근은 얇게 잘라놓아요. 수제햄은 고기같아서 찢어 봤어요. 적당한 크기로 먹기좋게 잘라 놓아요. 달군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잘라놓은 야채를 넣고 센불에 볶다가 분량의 몽고간장.흑설탕. 참기름. 다진마늘을넣고 볶아요. 당근과 야채가 익어가며 변.. 2011. 3. 10.
초간단 스피드로 만드는 [ 햄 야채볶음 ] 만들어 주어요. 아침에 일어나면 오늘 아침 반찬 뭐해주나 하고 고민하게 돼요. 남편 반찬 =아니요. 딸 반찬=아니요. 아들 반찬 =맞아요. 요즘은 고등학생은 학교에서 저녁까지 먹고오는 관계로 집에서는 아침만 먹게되기때문에 고민을 안 할 수가 없지요. 채소를 잘안먹는 귀염둥이 아들을 어떻게 하면 맛있다고 하면서 먹게할수있나 궁리하다가 아들이 좋아하는 모모촌 햄으로 볶음을 해주기로 했답니다. 아들딸은 햄은 팬에 바짝 구워서 먹는 게 맛있다고 하는데 그럴 수는 없지 하고 야채를 넣고 간장에 볶았답니다. 요즘 야채 가격이 비싸지만 저는 가격이 쌀 때에 잘라 냉동해놓은 야채가 있어 간단하게 스피드로 볶아주었답니다. 재료 햄 1캔[200그람] . 양파반개.당근.파프리카.브로콜리 각각반개씩.식용유2수저. 양념=몽고간장2수저.파반개... 2010. 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