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쟌슨빌소시지4

조화로운 볶음 [ 야채 햄 떡볶음 ] 명절이 다가오지만, 예전보다 한산한 거리 풍경은 경제가 어려운 상태임을 말해주는 것 같군요. 돌이켜보면 과거보다 현재가 풍요가 넘치는 것 같지만 상대적 빈곤에 씀씀이도 큰손처럼 되어버린 탓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지금 우리나라 경제가 활기가 넘치나요? 그렇지 않은 것 같은데 방송에서 노스페이스 옷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부모 된 마음으로 깊은 생각을 하게 되는 뉴스였답니다. 오늘은 떡볶이 떡을 넣고 볶아 반찬을 만들어 먹었어요. 냉장고에 남아 있는 채소를 넣고 만들었더니 맛있게 먹더군요, 그런데 맛있게 먹는 이유가 아무래도 맛은 둘째고 쟌슨빌 소시지가 들어가고 떡볶이 때문에 맛있게 먹는 게 아니냐는 생각이 듭니다. 제 가족은 얼큰하고 구수한 거를 좋아하거든요. 딸 도시락 반찬이에요. 이건 귀염둥이 19세 .. 2012. 1. 19.
면역강화에 좋은 [ 브로콜리 소시지 볶음 ] 언제까지 블로그를 계속하게 될지 모르지만 계속해서 발전을 해나간다면 정체되지 않는 정신을 가지지 않을까 라고 기대 해봅니다. 푸하핫 웃음이 날지도 모르는 이야기일지 몰라도 저만의 생각으로 하여튼 그렇답니다. 산속 깊은 곳에 있다 할지라도 인터넷이 연결되고 컴퓨터가 있다면 혼자 있어도 한 평의 공간 이라하여도 그럴 것 같습니다. 공간 사람의 마음은 끝도없는 욕심과 욕망의 늪에서 살아가며 자신을 잃어버리고 쫓기듯 살아가고 젊음을 보내다 황혼이 되어 하늘도 자연도 자신도 바라보게되는 작은 여유의 눈이 떠지는 것 같습니다. 시대적인 흐름에 동반되어 생각과 꿈도 갖지만 특별한 평범치 않은 사람도 있어 끊임없이 발전을 거듭해가는 세상인 것 같습니다. 재료 브로콜리 1송이/ 쟌슨빌 소시지 1개/ 올리브유 3수저/ 몽.. 2011. 10. 8.
씹을수록 부드러운 맛 [ 소시지 팽이버섯 볶음 ] 며칠 전 제가 사는 동네에 기다란 행렬이 줄지어 지나가는데 무슨 일인가 의아해하던 중 알고 보니 다단계에 대한 계몽운동이었어요. 단속을 하다 하다 두 팔을 걷으셨는지 경찰과 사회단체에서 많은 사람이 대대적으로 다단계 함정의 결과를 많은 사람에게 알리려 노력하는 모습이더군요. 어쩐지 며칠 전부터 인산인해를 이룬다는 표현을 사용해도 될 정도로 많은 젊은이가 아침 시간이면 거의 비슷한 옷차림으로 밀려오듯이 지나가고 저녁이면 썰물 빠지듯이 빠져나가는 모습을 바라보았거든요. 그 모습을 볼 때마다 젊은 청년들이 안쓰러웠어요. 국내외 경제가 활기차게 움직여 주어야 많은 일자리에서 자신의 꿈을 펼칠 텐데 너무도 좁은 취업의 문이다 보니 쉽사리 빠져들게 되는 거라는 생각을 했어요. 나이고 하를 막론하고 다단계는 늪이라고.. 2011. 9. 6.
잔슨빌 [ 감자호박 간장볶음 ] 얼마 전 티브이에서 언뜻 보게 된 음식정보 중 발효음식에 관해서 듣게 된 이야기가 제 마음에 와 닿았어요. 그중 음식 간을 할 때 소금보다 발효된 간장으로 간을 하는 이야기를 듣고보니 수긍이 가는 이야기, 될수 있는 대로 음식간을 간장으로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음식 부터 적용해 봤는데 상상 밖으로 아주 좋았어요. 간장 향이 음식의 맛을 좋게 해주는 것 같아요. 딸들에게 채소위주의 반찬을 많이 먹도록 하려고 합니다. 냉장고에 조금씩 남아 있는 채소들을 볶았는데 바로 실행으로 옮겨 간장 양념을 했어요. 평소 같으면 소금간을 할 건데 . 하지만 후회하지 않았어요.맛이 소금간 할 때보다는 훨씬 맛있었답니다. 냉장고 자투리 채소들을 이렇게 볶아 먹었어요. 자녀가 좋아하는 쟌슨빌 소시지를 삶아 넣고 만들었어요. 재료.. 2011. 8.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