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냉국1 여름철 시원한 오이냉국 휴 이건 한숨 소리. 저는 지금 정서가 불안한 상태입니다. 카메라가 고장이나 AS를 맡겼거든요. 그런데 캐논 서비스센터에서 수리가 왜 이리 오래 걸리는지. 5일이 지나도 연락이 없어 전화를 했더니 아직 수리를 안했고 무슨 휴가가 그리 긴 것인지 목요일(일주일이나 휴가라고 하는데.) 25일부터~31일까지 휴가라고 하는 송파센터는 개인적으로는 좋겠다고 할 수 있지만 저로서는 답답한 마음이랍니다. 사실 생각해보면 우습기도 하지만. 프로 블로거도 아니면서 일 년이 넘어서다 보니 노트북하고 카메라는 어느사이 나의 시간 속에 중요 부분이 되어버렸거든요.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려고 해도 마치 정서 불안한 사람같이 그렇답니다. 마음이 답답해요. 디카로 찍으려니까 여려가지 실력이 부족해서 촬영한 사진이 맘에 안 들어서요.. 2011. 8.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