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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밥6

자녀가 좋아하는 [ 쇠고기 볶음밥 ] 사랑하는 조국 대한민국은 아름다운 곳! 계절마다 다른 자연의 속삭임과 노랫소리를 들으며 살아가는 지상 최고의 곳이라 여깁니다. 섬세한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살아가는 조국이 정치 경제 사회 등 여러 분야에서 미흡한 점도 있지만 여러 착오를 통해 언젠가는 자연과 사람이 살기 좋은 지상낙원으로 달라져 가리라 믿고 있어요. 비록 더디 이루어진다 해도 꾸준한 변화가 있으리라 믿어요. 때론 어두운 부분이 많아 암울한 순간도 겪지만 소중한 자유를 지키기 위하여 이 땅의 젊은이들이 소중한 젊음을 불사르고 있지 않습니까. 대한민국을 아주 많이 사랑하여 자신의 전 재산 100억 원을 국방부에 기증하고 양로원으로 돌아가시어 생활하시는 김용철 할아버지의 나라 사랑의 고백, 인생은 유한하나 국가는 영원하다! 조국이 소중함이.. 2012. 2. 13.
아빠가 만드는 우리아이 점심 [ 볶음밥 피자 ] 십년전 아들이 8살때 있었던 일이 떠오르는 아침, 딸들이.. 남자도 아내의 일을 함께 거들어주는 남편이 되어야 한다고 말하며 나이어린 동생에게 하는말 라면도 끓일줄 알아야 사랑받는 남편이 될수있으니까 좀더 자라면 배워야 한다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답니다. 그러자 옆에 있던 8살의 아들이 하는말 언니 계란 후라이 만드는것도 가르쳐줘! 라고 말을해서 잠깐의 즐거운 웃음을 선물 했었답니다. 그때 아들은 작은딸이 큰딸에게 언니라고 하니까 자신도 언니라고 불렀는데 누나라고 가르쳐 주어도 막무가네 언니라고 불렀었답니다. 지금 18세된 아들에게 후일에 사랑받는 아빠와 남편이 되어야 한다고 말하며 아들이 아내와 자녀를 아낌없이 사랑하는사람 되기를 원하고 있답니다. 주말 모처럼의 휴식의 시간이 주어질때 간단한 재료로 간.. 2011. 6. 18.
상큼한 맛 파인애플 볶음밥 양력으로 2월 날씨 풀렸다 해도 방심은 절대금물 믿지 마세요. 플린듯? 절대 아니지요.봄이 오려나 하고 생각하면 언제 그랬냐 추워지는 이월의 날씨는 믿지못할 날씨이지요. 으슬으슬 추운날씨로 더욱 숯가마 가고싶은 생각이 굴뚝 같은 이월의 날씨랍니다. 이런 저런 반찬을 하다보면 조금씩 재료가 남을때가 있어요. 뚜렷한 반찬을 만들자니 마땅찮고 그럴때 대비해서 바로 이게 있지요.바로 볶음밥이지요. 코스트코에서 사다놓은 파인애플로 볶음밥을 만들어 봤어요. 이름은 파인애플 볶음밥!!! 재료 파인애플 반개/ 현미밥1공기/ 다진마늘1티스픈/ 청피망 / 홍.노랑파프리카/ 양파/ 당근/ 쇠고기나 햄/ 각각의 야채 조금씩 올리브유3수저/ 굴소스1수저/ 간장1수저/ 볶아가면서 간을 맞추어요. 반찬 만들고 조금씩 남은 야채 재.. 2011. 2. 14.
맛있는 오므라이스 깊어가는가을인데 아들은 벌써부터 동복 겉옷까지 챙겨입길래 아들아 너무 덥지 않겠냐고 물어보니깐 단호히 아니라고 말하면서 진작부터 동복 입고 오는 애들이 많다 하더군요. 짜아식 반팔 입어도 덥다고 할 한창인 나이 17세인데, 시험기간 인데 저는 자고 아들은 1시가 넘도록 열공을 해요. 졸리는데 장사가 없는지 저는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는 새벽 형 인간이다보니 9시만 넘으면 졸음과 피곤이 덥어 버린답니다. 간식도 챙겨주고 맛있는거도 해줘야하는데 아들은 늦게 자다보니 입맛이 없는지 밥도 잘 안먹게되고 우유 마시고 학교 갈 때가 종종 있어요. 우리가족들 먹는 반찬하고 아들은 코드가 안맞아요.ㅠㅠㅠㅠ 너무 측은한 마음이 들어 이렇게 만들어 봤어요. 재료 현미밥2공기/ 양파반개/ 당근반개/ 노랑파프리카반개/ 피망반개.. 2010. 10. 13.
자녀의 행복을 비는 마음담아 만든 [굴소스 야채볶음밥] 태풍의 위력이 강한 새벽 7층이 제가 사는곳인데 베란다를 나와보니 은행잎이 있더라구요. 세상에ㅡㅡ나 7층인데 가로수로 심기워진 은행잎이 얼만큼 요동쳤으면.. 7층까지 올라오게 됐는지 굉장한 바람이었죠, 모든분들의 집은 피해 없으신지요. 두 세개 더 온다고 하는 태풍 몸에 좋은 야채 곡식 과일 올해에 가격이 더욱 비쌀거 같아요. 요즘도 야채나 고기나 생선이나 도무지 저렴하다고 생각 할만한 품목이 없는거 같은데 말이에요. 제 작은딸이 예전에 굴소스파인애플 볶음밥을 사가지고 와서 맛있게 먹었던게 생각이나서 이것 저것 냉장고에 있는 야채를 꺼내어 굴소스 볶음밥을 이렇게 만들었어요. 재료 야채나 양념은 각자의 식성대로 적절하게 넣어요, 비엔나소세지8개, 옥수수콘4수저, 양파1개, 청피망반개, 계란2개, 소금쪼금,.. 2010. 9. 3.
간단하게 만드는 <치즈 김치 볶음밥> 무더위를 식혀줄 비가 오늘 밤에 온다고 하는군요. 두근두근 과연 올까? 반신 반의 요즈음은 바람도 따가운 햇살이 무서워서 햇빛을 비켜가는것 처럼 바람 구경하기 어렵군요. 따가운 햇살은 물론이고 습도까지 높아서 잠못 이루는 시간이 많지요. 이런날씨에는 숲이 우거진곳 고도가 많이 높은곳이 저절로 생각이 나요. 왜냐고요? 고도가 낮으면 무더위 더하기 모기.. 모기가 극성스럽게 활개를 치는 여름 벼가 익어가는 것도 보기 어려운데 어제는 주말농장 길목에 상자텃밭에 심어놓은 벼가 익어 고개를 겸손히 숙인거를 보았답니다. 우리의 입맛을 언제나 사로잡는 발효의 미학 김치 입맛도 깔깔한데 요즘 뭐해 드세요? 반찬이 마땅하지 않을때 아이들 치즈김치 볶음밥 만들어 먹게 하세요. 작년에 담아놓은 김치 아직도 찡하게 입맛을 사.. 2010. 8.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