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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띠아2

개운하고 담백한맛 [ 또띠야 감자피자 ] 이탈리아 빈대떡이 딸 아들의 식생활속에 가끔씩 먹고싶어지는 음식인지 가끔가다 아들과 딸이 피자를 먹고싶다고 말하거든요. 맛있는피자도 있지만 *제가 맛있다고 말하는건 =느끼한 맛이 덜한것* 느끼하고 특유의 냄새가 강하면 저는 그맛이 좋지만은 안답니다. 집에서 입맛에 맞게 느끼함도 덜하게 만들어 먹는것을 좋아하는데 코스코에서 사다놓은 또띠야에 올려 만들었어요. 감자를 으깨어서 넣고 만들었더니 정말 맛있더군요. 한사람당 한판씩 먹을정도로 맛있게 먹었어요. 너어무 맛있다는 딸에게 나 요리하는 사람이야ㅋㅋ (농) 라고 말하며 잠시 웃음짓는 시간을 지냈죠. 꼬옥 감자 쪄서 으깨어 넣고 피자 만들어 보시기를 권해드리면서 이렇게 만들어 먹었어요. 다양한재료를 넣고 만들어 먹는 피자는 좋은 간식거리죠. 시대의 변화로 부.. 2011. 4. 12.
간단하고 맛있게 또띠아 만들기 시대를 거스르면서는 절대 살 수 없는 법 밀려들어오는 많은것들가운데 많은 나라들의 음식도 많지요. 별의별 이름을 가진음식들이 너무 많아 다 먹어보지도 못할 것 같은 많고 많은 음식들 가운데 재미난 이름을 가진 음식이 있네요. 또르띠야라는 음식 또띠야라고 불리고 있는 또르띠야는 우리나라의 전 하고 비슷하다고 할 수 있대요. 오랜 역사가 있는 토르티야는 삼천 년에서 일만년의 역사가 있다고 하더군요. 서양식 부침개? ㅎㅎㅎ 신선한 야채나 고기 등을 넣고 말아서 먹는다는 또띠야를 언제 먹어봤는지 코스트코 갔을 때 남편의 사자는 성화에 못 이겨 사 가지고 왔지만 냉동실에 넣어놓고 그만 유통기한을 넘겨 버리고 말았어요. 사실은 나 자신이 먹어보지 않아 맛없을 것 같았거든요. 딸들이 또띠야 맛있다고 아무리 말해도 모.. 2011. 3.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