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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에좋은음식4

건강한 비상식량( 엄마표 선식 만들기 ) 성큼 다가온 추위에 온 산하는 가을 잔치하듯 아름다운 자연과 단풍은 보는 사람 마음에 설렘을 안겨줍니다. 그러나 짧은 가을을 느껴야 하겠지요. 어느새 으스스 춥다는 소리를 자주 하게 됩니다. 강릉 바다를 생각하기 전 아들 얼굴이 먼저 떠오릅니다. 멀리 있는 아들이 밥은 잘 먹나 아프지 않나 힘들지 않나 추워도 더워도 비가 와도 눈이 와도 사랑 담은 걱정은 멈추지 않는데 이 세상 모든 엄마의 숙명인가 봅니다. 밥을 거를까 염려되어 선식을 먹게 하려고 검색하니 괜찮은 선식은 700g에 45,000원이라고 합니다. 값도 값이지만 믿을 수 없는 내용물에 염려되고 즉석에서 갈아오는 선식도 가루로 만들기 전 재료를 언제 만들었는지 알 수 없으니 고민하다 결론은 만들기로 했습니다. 아들 선식 만드는 것을 계기로 가족.. 2015. 11. 17.
먹으면서 다이어트 해요 [우무 냉국 ] 미인은 잠꾸러기? 옛말이겠지요.잠많이 자면 살찌잖아요. 모든 여성들은 아름다워지기를 원하는데 그렇다고 굶을수도 없구요. 성형외과도 붐비고 다이어트에도 관심폭발 하지만 날씬하면서도 다이어트 해야한다고 아우성인것 같은데 ...여성들의 꿈이지요... 마음이 고와야 여자지..라는 가요도 있지만 옛날 가요 이고 개성시대 에 살고있는 지금은 거리를 다니다보면 하나같이 계란형의 얼굴인데 얼굴도 작지요, 날씬하지요,이쁘지요, 엄마인 제가 보기에도 요즘은 하나같이 이쁜사람들이 많은것 같아요. 뿐만 아니라 남자들도 이쁜 남자들이 많은것 같답니다. 남자들은 이쁘지 않아도 되는데 여성같은 남자보다는 남자다운 모습이 더 멋진것 같은데 옷도 ㅋㅋㅋ 차암 개성이 강한 시대에 살고있는 것을 많이 느끼며 살아갑니다. 날씬해지고싶어 별.. 2011. 7. 22.
다이어트에 좋은 [ 버섯전골 ] 기다리는 마음 달려가는 발걸음들 버선발로 토방을 내려올 엄마 한번 상상해본 그리운 모습이랍니다. 민속명절로 대 이동할 시기이지만 구제역과 조류독감으로 고향방문을 자제해야 하는 환경적 위기라는 생각도 들게 되는군요. 이러한 일이 있을 때면 나도 모르게 비록 실천적인 행동은 보이지 않는다 해도 양심이 꿈틀 반성하는 마음이지요.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맞장구치는 마음만 가득할 뿐 행동하는 양심인이 되지 못한 거 같아서... 저도 반성과 돌이킴이 있어야겠어요. 자연이 회복되면 조류독감도 구제역도 사라지게 되겠지요. 다이어트도 먹어가면서 다이어트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렇지 않고 다이어트 전용 식품의 도움으로 하게 되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 가버릴 거 같아요. 사시사철 언제나 뭐든지 거의 먹을 수 있는 좋은 세상에 다.. 2011. 2. 1.
쌀쌀해진날 따끈한 국물에 먹어보는 [묵밥] 다이어트에 짱이에요. 바람 들어올라 문 잘닫고 다녀라 소리가 저절로 날만한 날씨 거기다 날씨는 비오나 싶으면 해뜨고 나물말리기를 도대체 날씨 예측을 할수가 없네요. 청명한 하고 고개돌려보면 잿빛구름이 몰려오는군요. 성큼성큼 다가오는 오싹한 날씨에 출근하는 딸에게 지발좀 따뜻하게 입고 출근하라고 합니다. 사서하는 걱정어린 눈길을 보내며 하긴 저 나이에는 내복입을 나이가 아니지 라고 생각은 한답니다. 자신의 20대의 시절은 까맣게 잊어버리고 항상 옷차림에 콩놔라 배놔라 스타일리스트 도 아니면서 아는체 하는게 한편으론 웃음이 나오는걸 숨길수 없군요. 딸들이 출근한후에 혼자서만 생각하며 웃었다는거 요건 몰랐지? 내딸들 이제 들통났으니 사랑의 딴지 말을 바꾸어야 겠어요. 다이어트를 외치는 딸 뚱뚱하지도 않으면서 얄미움, 다이어트는 내.. 2010. 10.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