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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취2

한번쯤은 꼬옥 먹고 지나야할 여름쌈 [ 곰취 쌈] 오늘도 무척이나 후덥지근한 날씨이다 못해 한증막 같은 날씨네요. 작은딸과 아이쇼핑 하러 자동차 대리점에서 자동차도 둘러보고 가까이 있는 홈플에 갔답니다. 올해 과일 왜이리 비싼지 모르겠어요. 큰일이야 큰일 물가가 계속 오르고 있어서 ... 한창 제철인 과일들이 좀더 저렴했으면 하고 소비자의 입장에서 생각했답니다. 둘러본 마트는 과일이 너무 비싸 선뜻 다기설 엄두가 나지 않는게 맛있을거 같지만 수박한통이 27000 원 ㅠㅠㅠ 값이 많이 올라, 작은거는 먹잘게 없어서요. 대충 둘러보고 돌아오는길에 어찌나 차가 막히는지 ... 교통사고 라도 났나 하고 궁금해 했는데 불이 났다고 그것도 오피스텔에서 불이 났다는데 혹시 너무 더운 날씨에 난방기기 때문인가 라는 생각을 했답니다. 무더운 날씨를 잠깐 식혀줄 비가(태.. 2011. 8. 7.
호박잎.양배추잎.곰취.싸먹는날! [ 쌈 된장찜 ] 어휴 날씨가 후덥지근 한건지 아니면 갱년기라서 더운건지 ㅋㅋㅋ 장마가 스치고 지나가니깐 무더위가 용트림을 하는거 같아요. 열받는것 처럼 후끈한 날씨에 선풍기를 한대 또 구입해서 음식 만들때 사용해야 할까봐요. 음식을 만들때 가스불을 사용하니까 더욱더 후끈후끈하답니다. 그래도 굳세게 에어컨을 가동시키지 않고 있는데 저만의 결심은 7월말쯤이나 에어컨을 사용할려고 계획하고 있지만 작년에도 버티다가 7월초부터 에어컨을 사용했는데 올해는 계획대로 될런지 모르겠어요. 예전에는 가마솥 밥할때 된장을 쪄 호박잎을 싸먹었는데 요즘은 그렇게 하기가 어렵잖아요.그렇다고 쌈장을 만들어 먹는것도 좋겠지만 된장을 쪄서 싸먹는 맛하고는 비교할수 없지요. 제 딸들에게 앞으로 본격적으로 야채쌈을 많이 먹도록 할려고 저는 쌈된장을 이렇.. 2011. 7.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