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여행1 가을따라 꽂게사러 다녀온 강화도 대명항 연일 소란스럽지 않으세요? 꽂게 사러 오라는소리^^ 시끌시끌~ 바다가 부르는소리... 인터넷에서도 가을이라는계절도 9월도 합세하여 꽃게철이라고 오월과 시월에 꽃게가 살이올라있는 맛있는 때라고 자자해요. 소문이 불현듯 저 또한 합세하고픈 마음이 일어 금요일의 날씨를 즐기면서 꽃게를 사러 갔답니다. 간장게장을 좋아하진 않지만 어릴때는 잘먹었는데 오히려 지금은 먹기가 무서워요. 딱 한번의 꽃게 식중독에 걸린후로는 먹지 않게 되더라구요. 제 가족들은 제가 안먹게되니깐 소문이 자자한 간장게장은 그림 속에 떡이 되어버린거지요^^ 이번에 살아있는 꽃게를 사서 간장게장도 담고 쪄먹기도 하려고 강화도로 꽃게사러 다녀왔어요. 외곽순환로를 타고가다가 김포ic에서 나왔어요. 강화쪽으로 무조건 가다보면 이정표가 떠요. 이정표에.. 2010. 9.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