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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치2

간편하게 만들어 먹는 뼈없는=[ 갈치 고추장양념조림 ] 제발 누가 이 습도좀 가져가 주세요. 라고 부탁 하고픈 날씨이죠. 하늘은 여름하늘 같지않고 가을하늘 같은데 오늘 날씨무척 아주 많이 덥다고 하는군요. 어제 날씨가 더워서 작은딸에게 저녁때 에어컨을 가동시킨다고 말했는데 막상 에어컨을 돌리자니 칠월인뎅 ㅡㅡ이런 생각이 들게되어 에어컨 켜는걸 생략해버린 어제 저녁 이었답니다. 지나가는 태풍의 여파로 바람이 불긴 하겠지만 저녁때에 열대야가 있게되면 오늘은 에어컨의 도움을 받아야 할거 같군요.이러한 날씨이면 전북 무주 무주리조트가 생각이 납니다. 많은 분들이 다가오는 휴가를 어떻게 사용할까 고심하게 될것같은데 전북 무주리조트에는 객실에 에어컨이 없는거 아세요? 에어컨도 없지만 그곳에는 모기도 없었는데 그게 신기했어요. 여름이지만 그곳은 서늘한 정도의 날씨라서 무.. 2011. 7. 20.
무가 더 맛있는 [ 뼈없는 갈치 무 조림 ] 내고향 남쪽바다 그 파란 물결 눈에 보이네 꿈엔들 잊으리오 그잔잔한 고향 바다... 태어난 곳이 부안의 동진면 이라는 바다가 가까운곳 이어서인지 저는 바다가 좋답니다.ㅋㅋ이렇게 적고보니 바다 싫어하는 사람도 있냐고 말할듯한 ... 하여튼 전 마음이 쓸쓸해지거나 그리운 사람이... 보고픈 사람이 생각날때면 어김없이 바다가 그립고 보고 싶어 진답니다. 부안의 동진면에 대해서는 갓난 아기때라서 전혀 모르지만 제 아버지께서 그곳에서 1년동안 근무하셨을때 그때는 갈치가 흔하고 흔해 나누는 인심속에 바다일을 하시는 분들에게 갈치를 사지 않아도 넉넉한 마음속에 나누어주는 갈치로 인해 말려서 할머님댁에 보낼정도의 갈치가 풍어를 이루었던 시절이었다고, 넉넉히 나누는 훈훈한 인심속에서(뇌물 아님) 지내셨다는이야기를 제 고.. 2011. 6.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