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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지추천4

괌 여행 ( 정글 투어 & 짚라인 ) 사이판에서 정글 바이크를 타지 않아 아름다운 섬 괌에서는 꼭 타려고 마음먹었습니다.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처럼은 아니어도 바다를 옆에 두고 달려보고 싶고 우거진 숲을 지나보고 싶었습니다. 별 모양 모래도 만져 보리라 생각 하며 기다리던 정글 투어입니다. 그러나 순간의 잘못 선택으로 ㅠㅠㅠ 아쉽다 스타 샌드로 할걸, 힐튼호텔 짚라인 해야 했는데, 후회 많이 했습니다. 맑은 하늘은 눈부신 하늘이었습니다. 그런데 얼마 가지 않아 후두두 내리는 비, 그것도 많이 내립니다. 그러나 이 또한 괌의 또 하나 추억입니다. 비오니까 걱정 안 되냐고요? 전혀 염려 안 됩니다. 괌도 스콜성 비로 잠깐 내린다고 하기에 전혀 날씨 걱정하지 않았습니다. 차에서 내리자 쏟아지던 비는 어느새 바람에 밀려 멀리 가고 맑은 하늘로 돌아오.. 2017. 3. 18.
괌 여행( 웨스틴 호텔 수영장 ) 파도가 멈춘 곳 투몬 해변은 고운 모래와 아름다운 옥색 바다 매력에 흠뻑 젖어 들게 합니다. 지구촌 지역마다 공평한 자연을 주시고 기뻐하며 살도록 해주신 신의 은총인 것 같습니다. 끝도 없이 채워지지 않는 욕심을 내려놓고 마음의 휴식을 얻어갈 수 있는 아름다운 투몬입니다. 웨스틴호텔 수영장, 마음이 탁 트이게 해주는 풍광도 장관이지만 수평선 너머 불어오는 바람은 바다의 향기를 가득히 품고 있어 날아갈 것 같은 기분입니다. 저 멀리 희망의 나라로 ~~~ 물놀이용품과 스노클링용품도 빌려준다고 합니다. 수영장을 가려면 룸 앞에 있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1층으로 내려가면 수영장과 바다로 나갈 수 있어요. 따로 탈의실이 없으니 수영복은 입고 가는 게 좋아요. 수영장 운영시간은 오전 7시~오후 7시까지, 수영장 깊이.. 2017. 3. 6.
파도소리 펜션 ( 명절은 가족과 함께 여행을. 두~울 ) 하늘은 푸르고 마음은 더없이 푸른 가을을 맞이하여 알알이 익어가는 들판의 즐거운 노랫소리 들립니다. 알토란같이 익어가는 벼 이삭들이 부르는 노랫소리와 주렁주렁 매달린 과실 익어가는 소리입니다. 이래저래 사노라면 왕래는 뜸할 수밖에 없지만 그리워질 만하면 다가오는 고유 명절로 인해서 전 국민 대이동을 논할 정도로 많은 사람이 그리움이란 보따리를 가슴에 안고 생각으로 그리며 그리운 고향을 찾아갑니다. 비록 가는 길이 극심한 정체로 어려움을 느끼지만 결단코 지루함을 과감히 몰아내며 이미 마음은 벌써 고향으로 달려가 있겠지요. 합리적인 사고로 즐거운 명절을 지내고자 긴긴 시간 ( 두 시간 반 ) 달려 도착한 파도소리 펜션입니다. 왼쪽 전경 도착하자마자 한쪽에서 고기 굽고 다른 한편에서는 밥도 하고 일사불란하게 .. 2014. 9. 13.
파도소리 펜션 ( 명절은 가족과 함께 여행을, 하~나 ) 검정 글씨는 검정 글과 이어지는 글이고 자주색 글은 펜션 소개 글입니다. http://www.padosori.org/ 파도소리 펜션 홈페이지입니다. 광고 아님니다. 명절 후유증 대수롭지 않게 여기나요? 명절은 가족이 만나 회포를 풀며 정성으로 만든 음식을 나누다, 동방 작은 나라는 예법과 효를 중심으로 --- 이렇게 멋진 사람들이 사는 나라는 이론적으로는 세계 제일의 삶을 살아가는 최고 나라지요. 이천 년의 시대도 쏜살같이 지나고 빠르게 변하는 세계화의 물결을 막을 수 있을 것 같은가요. 막을 수 없다면 좋은 것만 골라서 받아야지요. 또 바꿔야 하는 것은 과감히 바꾸어 살자고요, 명절엔 며느리. 아들. 사위. 딸 모두 다 행복하게 즐거움을 나누어야 진정한 명절이라는 생각입니다. 전해 내려오는 미풍양속 자.. 2014. 9.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