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현미밥4

다이어트하는 딸을 위해 현미로 만들어본 [돈까스 샐러드 김밥] 연휴지만 일상의 삶은 어쩌면 더욱더 분주할지 모르겠군요. 설연휴기간 서울 외곽순환도로는 흐릿한 안개로 쌩쌩 달리기엔 무리 안전하게 주행하도록 조심 또조심 해야하는 도로 교통상황 이랍니다. 안개낀 도로 교통사고에 유의해야 하는데 어제도 4중추돌 사고현장을 보고서 안전거리의 중요성을 더욱더 실감했답니다. 하지만 안전거리 간격을 유지하며 주행을 하면 많은분들은 답답해 하지요. ㅎㅎㅎ 저희 바깥양반도 답답해 하는 저는 물론 안전거리를 지키면서 갈려고 노력하고 있지요 사실은 교통 범칙금 때문에 ㅠㅠㅠ 과속하면 차량도 스캔들을 일으킨다는거 아시죠? 알면서도 자신도 모르는사이 과속해 벌금이 부과 되면 아까워하며 후회 가득한 법정속도 준행을 다짐하게 된답니다. 저도 사실은 지난달 남양주 주행중 과속 24키로로 인해 아.. 2011. 2. 5.
쌀쌀해진날 따끈한 국물에 먹어보는 [묵밥] 다이어트에 짱이에요. 바람 들어올라 문 잘닫고 다녀라 소리가 저절로 날만한 날씨 거기다 날씨는 비오나 싶으면 해뜨고 나물말리기를 도대체 날씨 예측을 할수가 없네요. 청명한 하고 고개돌려보면 잿빛구름이 몰려오는군요. 성큼성큼 다가오는 오싹한 날씨에 출근하는 딸에게 지발좀 따뜻하게 입고 출근하라고 합니다. 사서하는 걱정어린 눈길을 보내며 하긴 저 나이에는 내복입을 나이가 아니지 라고 생각은 한답니다. 자신의 20대의 시절은 까맣게 잊어버리고 항상 옷차림에 콩놔라 배놔라 스타일리스트 도 아니면서 아는체 하는게 한편으론 웃음이 나오는걸 숨길수 없군요. 딸들이 출근한후에 혼자서만 생각하며 웃었다는거 요건 몰랐지? 내딸들 이제 들통났으니 사랑의 딴지 말을 바꾸어야 겠어요. 다이어트를 외치는 딸 뚱뚱하지도 않으면서 얄미움, 다이어트는 내.. 2010. 10. 4.
비만과 대장암을 예방하는 [ 현미 삼각김밥 ] 제 딸들 뚱뚱하지 않은데 다이어트를 가끔씩 이야기 한답니다. 그래도 나이가 들어가고 있는 저는 후~ 불면 날아갈 것처럼 날씬하다못해 가엽게 느껴질만한 날씬함은 별로인거 같답니다... 그런데요. 제 아들 딸들은 잘먹어요~ 야식, 간식을요. 딸들에게 현미식은 고혈압에 좋아~ 이렇게 먼저 말하고 난 다음 다이어트에도 좋아~ 라고 말했답니다^^ 아이스크림, 라면, 치킨 등 참! 빵도요. 아주 잘 먹어요. 아들도 남편도 다 잘먹어요. 다행이 딸들이 뚱뚱하지 않아 다행인데 딸도 아들도 남편도 체중을 줄여야 한다고 말하면서 먹는건 다먹어요^^ 아이스크림 라면 치킨 빵을요... 이건 고추를 볶아서 넣은거구요. 저녁에 늦게 퇴근하는딸 배고픈 상태라 빵이랑 라면 등을 한순간에 먹게 되는거 같아서 오늘은 현미로 초간단 삼각.. 2010. 9. 7.
나의적 소리없는살인자 고혈압 고혈압과의 이별을 시도해볼려고 결심을하고 블로그에 적어 보기로 했어요. 따로 [고혈압 이겨보아요]라고도 만들었구요. 소리없는살인자라고 고혈압을 말하지요.지금 10년이 넘게 고혈압약을 복용해서 앞으로 후유증을 막아야겠다는 위기의식 때문이기도 하구요. 아직은 17세이지만 애틋한 제 아들에게 아직 좀더 많은 날들을 엄마사랑을 주어야겠기에 조금씩 고혈압을 떨구어 버릴려구요. 고혈압은 나타나는 증세가 거의 없을정도여서 사람들이 모르고 지내거나 증세가 나타나는 경우에도 긴가 민가 잘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고혈압! 그저 지나쳐 시간이 흐르게 되어 악화되면 그때에야 나타나는 후유증으로 심장에 악영향 을 주게되고 혈액순환에 장애가 생기게 되어 합병증이 생기는 무서운 병이 되어 버리는 고혈압이죠. 내 자신.. 2010. 9.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