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휴식차 떠나온 제주여행,

 늦잠자려고 마음먹었지만 

생각하곤 다르게 새벽녘에 눈이 떠집니다.

서귀포 산기슭의 서귀포 호텔은

삼월에 짖눈개비가 내립니다.

시샘한다고 말하는 꽃샘추위입니다.

올레=집에서 거리까지 나가는 작은길

 

 

 

초자와정 고맙수다 ~ 라고

 인사말이 쓰여있는 제주 올레 시장에 도착했습니다.

맛있다고 하는 것을 먼저 먹으려고 돌아봅니다.

마실디

한라봉 주스입니다.

꼭 먹어야 한대요.

 

 

귤 하르방 풀빵입니다.

이것도 먹어봐야 해요.

 

 

중앙 통닭집은 유명한 올레 시장 마농 치킨이라고 합니다.

 유명한 맛집이라지만,

 제 입맛에는 맞지 않더군요.

두 군데가 있는데 올레 시장 밖에 있는 치킨집은 

늦게 문을 여니까

유명 치킨을 맛보고 싶은 분은 

올레 시장 안에 있는 중앙 통닭을 찾아가세요.

 

 

그런데 진짜 맛있는 것 하나를 찾았습니다.

내 입맛에 딱 맞는 바로 그것은 오메기떡입니다.

일반 떡과 별반 다르지 않을 것 같았는데

다시 찾게 되는 맛입니다.

여기가 제일 맛있는 오메기 떡집이라고 합니다.

 

 

아들이 제주에 가게 되었는데

오메기떡 맛있다고 자랑해서인지 아들이 

이렇게 한 상자를 사 왔습니다.

세 가지 맛인 오메기떡은 

 녹차로 만든 떡에 견과류, 콩고물, 팥고물을 묻힌 것인데

  냉동시켜놓고 실컷 먹었습니다.

그런데

다시 생각나고 먹고 싶어지는 오메기떡입니다.

 

 

또 하나 유명세를 

떨친다는 호이또는 사러 갔더니 

자리를 비운 주인분을 기다리다 지쳐

 먹어보지 못했습니다.

 

 

귤을 사 먹으려 했는데

날씨가 추워져서 감귤이 얼어 판매가 중단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작년 제주 갔을 때 

감귤은 사 먹지 못하고 레드향 파는 곳이 있어

사 먹었지만,

 그것도 속이 말라 있어 실망스러웠습니다.

 

 

그런데 관리를 잘한곳이 있어 

맛있는 레드향을 먹게 되었습니다

얼거나 품질이 좋지 않은 거는 

외부로 반출을 못 하도록 관리 한다는데

잘 지켜졌으면 좋겠습니다.

 

 

예전에 제주 오면 고등어를 사서 갔습니다.

제주 고등어가 참 맛이 좋았었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제주 현지에서 사는 분도 노르웨이산 고등어를 먹는다고 합니다.

맛이 더 좋다고 하는데

고등어가 많이 잡히지 않는 탓이기도 하겠지요,

 

 

서귀포 호텔로 돌아오는 길에 호텔 진입 초에 있는 

국수 바다에 들렀습니다.

가까운 곳에 있는 국수 바다 

이곳이 본점이라는 간판을 보며 들어섰습니다.

 

 

한적한 곳이어서인지 아니면 때가 3월이어서인지

한산한 국수 바다에는 

서너 명의 손님이 맛있게 드시고 있더군요.

 

 

정갈한 반찬과 주문한 국수가 나오는데 

푸짐하게 담겨있습니다.

맛집이라는 소문이 맞는 것 같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서귀포 호텔과 가까워 

 서귀포 군인호텔에 오시는 분은 꼭 드시기를 추천합니다.

 

 

서귀포호텔 뒤쪽에 대유랜드가 있는데

사격과 승마를 할 수 있더군요,

좋은 추억 많이 만들 요소가 두루두루 갖추어져 있어

삼월 휴가 제대로 잘 보냈습니다.

 

 

애석하게 제주가 자국민이 아닌 

외국인에게 많은 땅을 팔았다고 하는데

외국인에게 우리 국토를 소유하게 하는 부분은 아쉬움이 많습니다.

몇십 년 빌려주고 이용하게 했으면 좋았을 텐데

자국민이 아닌 외국인에게 팔아버린 것은 ㅠㅠㅠ

두고두고 잘못한 것 같습니다.

우리 강산인데...

 

 

반응형

'국내여행 > 제주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주 ( 서귀포 올레시장 )  (0) 2017.02.05
제주 ( 천지연 폭포 )  (0) 2017.02.02
제주 ( 정방폭포)  (0) 2017.01.31
제주 ( 산방산 & 용머리 나들이 )  (0) 2017.01.08
제주 ( 오 설록 )  (0) 2016.05.10
제주 ( 서귀포 호텔 )  (0) 2016.04.04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