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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포대 해수욕장2

세상에 이런일이 [김진명작가와 독자들의 1박2일 안면도에서의 추억] 어느날은 소녀의 마음이 되어 바다를 보고 싶어질때가 많이 있답니다. 갱년기의 나이가 되어서인지 ....아니면 애들이 다 자라서 이제야 나를 돌아볼수 있는 마음과 생각이 되었는지 ..... 정신없이 달려온 시간들 자녀들의 미래를 위해 간절함으로 살아온 세월 들.. 하지만 아직 어린 17세의 아들 ㅎㅎㅎ어리지는 않지만 군대갈 나이는 되어야 할거 같아요. 인터파크주최 작가와의 1박2일 추억만들기 이벤트가 나이들어 중년에 접어든 나의 잠자는 마음을 깨워 자연속에 나를 바라보도록 귀한 시간을 주셨답니다. 인터파크서점에 들러 보시고 이러한 이벤트에 신청해보세요. 배우는중이라 많은것이 부족하고 미흡하지만 자연이 부르는 소리도 귀 기울여 들어봤답니다. 안면도 청포대 해수욕장 부근에서요~~~~~~~~~~~~ 까치가 이제.. 2010. 12. 8.
안면도 청포대 해수욕장에 살고있는 [복실이는 피곤해요] 나이가 들어도 감상은 여전히 열아홉의 감성인지.... 설렘이 있는 좋은선물 애독 작가님과의 1박2일 추억 만들기 50쌍 이 에서 주관하는이벤트에 초대되어 아낌없는 정성의 진행으로 흡족한 여행과 작가와의 귀한 만남의 시간들을 가졌어요. 작가님께서 귀한 교훈의 말씀을 베풀어 주시고 저녁때는 안면도 바베큐 식사와 [캠프파이어]를 했던곳인데 이 음식점에는 커다란 견공이 네마리가 있더군요. 80여명의 많은 분들이 순히디 순한 견공을 데리고 놀아주어서 이 견공도 엄청 피곤도 했을거에요. 이 견공은 귀엽다는 말을 하기가 곤란해요. 엄청 큰 견 이거든요.아이들을 태우고 다녀도 될정도로 큰 덩치라서 귀엽다기보다는 든든하다고 말하고 싶어지는 견공 랍니다. 아침식사를 하려고 청포대 해수욕장 입구에 위치한 음식점에 갔더니 나.. 2010. 1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