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진유람선1 강릉 여행 &주문진 어시장과 크루즈 강원도는 우리나라 대표 여행지, 시리도록 푸른 바다와 그윽한 소나무 향기가 있어 사계절 휴식처라 할 수 있는 곳을 지난 1월 11일 사랑하는 아들이 있는 강릉에 왔습니다. 이젠 성인인 딸과 아들이 엄마인 나의 마음에는 아직도 어립니다 많은 것 주지 못해도 마음만은 아낌없이 주는 나무이었으면 하는 엄마 마음입니다. 주문진 어시장입니다. 수산물이 있기는 하지만 주문진 하면 오징어인데 (1월 11일) 잡히지 않아 많지 않습니다. 조금씩 파는 곳이 있지만, 매우 작은 오징어라서 저렇게 작은 것을 잡아도 되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명태가 우리나라 바다에서 사라졌다는 말을 들어 ㅠㅠㅠ 신선한 건어물 사려면 어시장 말고 건어물만 파는 곳에서 사는 게 위생상으로 좋을 것 같습니다. 남편이 이것저것 꼬들꼬들하게 말린.. 2017. 4.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