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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엔탈 드레싱2

간편한 요리 [크래미 채소샐러드 ] 먹었어요. 울창한 삼림 푸른 숲은 생각만 해도 에너지가 분출되는듯해요. 초록색은 사람의 마음을 안정되게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저는 초록색을 무척 좋아해요. 오랫동안 초록색을 좋아했는데 나이가 들어가더니 어느 날 보라색을 좋아하는 나를 발견했어요. 지금도 제일 좋아하는 색은 초록색이지만 보라색의 아름다움에 마음을 빼앗길 때가 많이 있답니다. 딸들에게 좋은 친구. 좋은 이웃.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며 이 시대를 살아갔으면 소원하면서. 외출과 쇼핑을 딸들과 함께할 때가 있는데 딸들의 귀한 시간을 뺏는 것이기도 하고 딸들로서는 어쩌면 엄마를 바람 쏘이게 하고 운동시키는 것일지도 모르지만요. 크크 쇼핑하던 중에 맘에 쏙 드는 보라색 샐러드소스를 사왔어요. 양상추가 집에 있어 함께 섞으려고 샐러드용 채소 한 봉지를 사왔.. 2011. 8. 24.
우리 입맛에 맞게 만든 개운한 [ 오리엔탈드레싱 샐러드 ] 봄이다아 ㅡㅡㅡㅡㅡ 완연한 봄 이지만 추운느낌은 여전 하네요. 딸들의 옷차림 에도 봄이왔고 모든게 완연한 봄차림 이지만 저는 항상 딸들에게 잔소리... 그늘은 춥단다 ㅡ라는 말을 해주게돼요. 아침에 샐러드를 만들어 긴장하는 마음으로 딸앞에 놓았더니 먹어본 제 큰딸이 최고에요 맛있어요.굿이에요. 라는 칭찬을 듬뿍 내놓는군요. 차분하고 말수가 적은 딸인데 말이지요. 제 마음도 뛸듯이 기뻐 작은딸 과 남편에게 맛있죠 맛있죠 맛있지 라고...애들처럼 그랬답니다. 이 드레싱 왜이리 맛있는지 개운한맛을 좋아하는 저는 드레싱을 다양하게 만들어 보고싶은 깜찍한 욕심도 생겨났답니다. 이렇게 만들어 먹었어요. 재료 여려가지 야채 300그람/토마토 조금/오리엔탈드레싱/ 오리엔탈드레싱 만들기=몽고간장 4수저/레몬즙6수저/식초.. 2011. 4.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