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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강산과 연고 있는 강릉이 정겹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좋아하는 소나무가 있어 참 좋습니다.

동해의 맑고 깊고 푸른 바다처럼 내 마음이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곧게 자라고 싶었지만 세찬 바람에 못 이겨 바닷가 반대쪽으로 비스듬히 자라는 소나무가

강릉 바닷가 소나무입니다.

바닷가에 있는 소나무는 다 그렇겠지만 ,감당하기 어려운 바람을 맞다 보니

순응하여 조금씩 양보하며 자라느라 비스듬하거나 휘어지거나

소나무 영광의 흔적이라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밝은 햇볕을 좋아하는 소나무처럼 매일 새로워지는 강릉이기를 바라며

좋아하는 소나무를 바라봅니다.

이곳은 송정 휴양소입니다.

휴양소 주변으로 소나무가 감싸고 있습니다.

주변에는 별다른 건물이 없어 강릉 바다를 많이 느낄 수 있습니다.

군 휴양시설이지만 당일 객실이 남았을 때는

민간인도 저렴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군 매점이 있고 매점 품목 중 쌀은 없습니다.

취사할 수 있는 객실이 있고 취사 불가인 객실도 있습니다.

건물은 허름해 보이나 깨끗한 휴양소입니다.

일반 펜션처럼 이용하면 좀 그렇습니다.

분리수거랑 모든 물건을 원래대로 정돈하고 퇴실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용자가 저렴하게 이용하니만큼 깨끗하게 이용하는 것이 문화시민이지요.

휴양소 바로 앞 도로가 있습니다.

차량이 다니는 도로 사진으로 볼 때 오른쪽으로 쭉 가다 보면

강문 해변 강릉해변 사천진 해변 등 이어져 있는 도로입니다.

이 도로를 참 잘 만든 것 같습니다.

어찌 보면 도로 같지 않지만, 차량이 다니는 도로입니다.

다행히 많은 차가 통행하고 있지 않아 다행입니다.

이 도로는 바다를 사랑하는 사람만 다니는 도로이니 급히 달리지 마시고

바다를 감상하며 다니는 분만 통행하시기 바랍니다.

쾅쾅, 제가 정했습니다.

한편은 솔숲 사이 반대쪽은 바닷가,

여행자를 위한 길인듯합니다. 

자전거 여행자도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도로 옆 솔숲에는 사잇길이 나 있습니다.

반대쪽은 안목 해변(강릉항)으로 가는 길입니다.

솔 향기 가득한 사잇길은 두 개의 길로 나 있습니다.

하나는 해변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길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강릉시에서 만든 여행가를 위한 산책로입니다.

이 산책로는 친환경 소재로 왕골자리처럼 역어 만든 것으로 강릉항까지 쭉 이어져 있습니다.

강릉시의 배려가 고맙게 느껴집니다.

그런데 분명 친환경 소재인 것 같은데 소재가 뭔지 잘 모르겠더군요.

왕골인지 아니면 뭐지 짚은 수명이 짧아서 아닐 것 같은데 궁금해지는 산책로입니다.

친환경 소재 산책로

잠시 걷다 보면 해변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나오는데

송정 해변은 바닷가로 들어가려면 이곳을 통하여 들어갈 수 있습니다.

하나씩 둘씩 대자연과 마주하며 보이지 않는 치유를 받고 있습니다.

딱 집어서 어떤 상처가 아닌 도시인으로 살아가면서 자연환경으로 인해서 쌓이고 쌓인 노독이라고 할까요.

치유하는 명의입니다.

바다와 그리고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야간에는 해변을 즐기는 사람을 위한 작은 공연이 열리게 됩니다.

저는 야간에 가보지 않았지만,

음악 소리가 많은 사람을 불러모아 남편이 음악의 이끌림에 다녀 온 후

많은 사람이 노래하며 즐기는 모습을 이야기해주더군요.

저는 어찌나 고단하던지 일찍 잠들었거든요.

누구나 이곳에 오면 주인공입니다.

철조망 너머로 송정 해변을 탐구하는 해변의 여인입니다.

친구인듯합니다.

파도가 부르는 노랫소리 들으며 친구와 함께 바닷가를 거닐며

자연인의 마음으로 바뀌고 있는 듯,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철조망이 있어 좀 그렇지만 다 현재 필요한 것이니 돌아서 가면 되고

그 덕에 우리가 이렇게 자유를 만끽하며 자연을 노래할 수 있는

자유를 누리고 있습니다.

조금 걷다 보면 철조망이 걷힌 곳이 나옵니다.

강릉 항이 가까워지면 수심이 깊어 낚시 포인트가 있나 봅니다.

언젠가는 나도 저기 강릉항 가까운 데서 낚싯대를 드리우고 싶습니다.

평화로운 가족의 부러운 모습입니다.

지난 시절에 대해 아쉬움이기도 합니다.

다시 뒤돌아 갈 수 없기에 그렇습니다.

아쉽고 안타까운 지난날 그 시간입니다.

당시에는 지나치기 급급했는데 지나고 보니 아쉬움이 많이 남는 젊고 건강한 시간입니다.

내 자녀가 자연을 사랑하며 노래하는 행복한 시간을 쌓으며

젊은 날을 보내기 바랍니다.

마음 따뜻한, 많이 사랑해주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저녁 식사 후 휴양소로 돌아왔는데 숙소로 들어가기 전 다시 한 번 바다를 바라봅니다.

바라보니 나도 모르게 마음에 평화로움이 살며시 들어오는 듯합니다.

어~라

그런데 맹렬히 대지를 달구던 태양이 내일을 준비하기 위해 돌아가던 중

휴양소 도로 건너편에 있는 소나무 사이에 걸렸습니다.

꼭 나에게 말하는 것처럼 나 오늘 돌아가고

내일 아침 찬란한 빛으로 꼭 돌아오겠다고 크크크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하는 석양과 딱 마주치자 나도 모르게 찰칵

사진 잘 찍고 싶은데 보는 시각과 생각이 발전되었으면 하는

아쉬움과 욕심이 교차했습니다.

마음으로 오늘 고마웠다고 말하고 싶었습니다.

나이 들어가니 지난날에 대해 아쉬움이 밀려듭니다.

어릴 적부터 꽃보다 소나무를 좋아했습니다.

자연에 있는 것 한 가지 딱 집어 어느 게 예쁘고 안 예쁘다 할 수 없지만

꽃보다 소나무를 좋아합니다.

소나무 가지가 매우 구부러져 있어도 상처 투성이어도 좋습니다.

산길 섶에서 자라는 것도. 바위틈에 간신히 비집고 자라느라

보이는 것이 볼품없는 것이라 해도 꽃보다 소나무가 좋습니다.

60여 년이 다되어 가도록 일편단심 꽃보다 소나무를 좋아하는 마음은 변함없습니다.

꽃을 좋아하는 마음은 예쁜 마음이지만 그래도 저는 소나무가 좋습니다.

강릉을 알리는 대표 글이 솔 향 강릉이라고 합니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이 순조롭게 준비되어 진행되고

 마무리되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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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담은 커피

누가 이 글을 생각했는지

진정 이 강릉 바다의 커피 거리 표현 최고,

정감있는 글로 장식되어있습니다.

바다를 담았다!

타원형으로 올려놓은 건 커피 원두를 올렸나 봐요.

바닥에도 1개를 떨어트리고 예술가의 발상과 표현이 신선합니다.

나도 모르게 살며시 미소가 지어집니다.

커피 거리의 밋밋함이 이 하나의 작품으로 밋밋하지 않습니다.

이 강릉 해변을 신세대의 거리 커피 거리로 알리고 있습니다.

건물의 외관을 통해 아는 것보다 더 자연스럽군요.

 

산책로가 잘되어 있어 숙소가 바닷가와 먼 길이 아니면

쭉 해변 길을 따라 걸어오며

신선한 바닷바람과 벗 하며 걸어오는 것이 좋습니다.

송정 해변에서 걸어오면 멀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 아름다운 거리를 만들어 가고 있는 사람이 고마워집니다.

가야 할 목적지는 저기 보이는 강릉항 입구에 있는 할리스 커피전문점입니다.

바닷가에 우뚝 솟은 건물 오 층에서 한잔의 커피 향을 음미하며

광활한 동해에 갖은 시름 보따리 풀어 다 흘러가게 하고

새로움이 가득한 활력으로 바꾸어가면 되겠지요.

이 아름다운 곳을 감상할 때 생각해야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소음이 있어 바라보니 무슨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작은 부분이 아닌 범위가 넓고 큰 공사입니다.

궁금하여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께 물으니

파도가 쳐서 자꾸만 모래를 가지고 간다고 합니다.

그래서 점점 해변이 침식되어 그대로 두면

강릉의 아름다운 해변이 매우 좁아지게 되어

가장자리 한 부분을 막고 바닷물을 빼내어 그곳에 튼튼하게 돌로 벽을 만들어줘

모래가 쓸려가지 않도록 해주는 공사를 한다고 합니다.

 고마운 분입니다.

먹고 살자고 한다고 생각하면 끝,

 할 말 없지만,

수고하는 손길이 있어 이 아름다움을 오랫동안 감상하며

 찾을 수 있다는 점에 고마운 마음입니다.

간단한 말로 고마움을 전하기에는 모자라지만

이분들의 수고가 진정 감사했습니다.

솔 향 강릉 해변에 세워진 커피 거리는 다른 곳에 또 있겠지만

바닷가의 낭만을 한결 더해주는 듯합니다.

바닷가에 횟집& 술집 있는 것하곤 차원이 다른 곳,

 거리를 거니는 사람과 한 잔의 커피 향을 음미하며

강릉 바다를 바라보는 사람 마음에는 

볼 수 없지만 감미로운 음악이 흐르고 있을 것 같습니다.

자유로이 해변을 산책하며 삶의 여유로움을 배우는 느낌이랄까,

아름다운 강릉 해변 커피 거리를 앞으로 쭉 발전시켜

세계 모든 사람의 사랑 받는 거리로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리 멋진 건축물이라도

강릉 바닷가 아니면 이렇게 느끼지 못할 거에요.

강릉 항이 가까워지자

텐트를 설치하고 낚시하는 분이 있습니다.

가족이 함께 온 듯 한데 낚시를 좋아하는 분 참 가정적인 것 같아 보기 좋습니다.

예전 어떤 분은 휴일 전날만 되면 자녀고 뭐고 생각지 않고 낚시하러 갔습니다.

어찌나 심하게 빠져 사는지 그분의 가족이 오죽하면 심한 의심까지 했습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저기 텐트의 주인공 좋은 아빠인 거 같아 박수를 힘껏 쳐 드립니다.

짝짝짝 고기 많이 잡으시고 맛있게 드세요.^^

대단한 사람 또 있습니다.

두 분의 해녀분이 잠수하여 해산물을 채취하여 나오는 중입니다.

그다지 양은 많지 않은 것 같아 혹시 해녀 초본가 라는 생각도 들고

아니면 취미 잠수부인가 두 가지의 생각이 들었지만

 거리가 멀어 자세히 탐구하지 못했습니다.

멋진 여성에게도 박수를 보냅니다.

강릉 항 주차장에 차량이 아주 많습니다.

이 많은 차가 주차 되어있으니

 이곳을 찾는 분이 대단히 많다는 증거이지 않습니까,

강릉 항은 원래 안목항이었다고 합니다.

원래 이름은 앞목이었는데 연유는 마을 앞에 있는 길목이라는 뜻인데,

일제 강점기에 일본인이 부르기 어렵다고 고쳐 안목항으로 되었다고 해요.

그런데 농수산부에서 2008년 5월 29일 강릉 항으로 항구 명칭을 바꾸었다고 합니다.

혹시 일제 잔재 청산의미 그럼 좋지요.

강릉 항 좋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어쩌면 옛 이름인 앞 목 항을 그리워하는 사람도 많겠군요.

강릉 항 좋아요.

주황색 지붕이 강릉 항 여객 터미널입니다.

정말 한산한 여객 터미널이지요.

승객이 가을이라야 많은 것인지

괜스레 썰렁한 느낌도 들게 되더군요,

 멀리 보이는 다리는 사진으로 보니

 다리를 건설하다가 중단한 것처럼 보이는데

방파제인지 다리인지 궁금해집니다.

어선도 빼곡히 정박해 있고 그러고 보니

 오늘은 배들이 많이 출항하지 않는듯합니다.

눈으로 볼 때는 그리 파도가 심하지 않은 거 같았는데

어찌 된 일인지 강릉 항이 썰렁합니다.

무슨 일이지 ?

아하 오징어 배는 야간에 나가는가 봅니다.

방파제 아래에서 낚시하는 분이 있습니다.

뭐 잡았나 궁금하지만,

경계를 넘어서기가 불편스러워 그만두고

괜히 부러워 내가 고기를 잡는 듯 설렙니다.

즐겁게 하시고 너무 작은 거는 놓아주시죠?

진짜 낚시가 취미인 사람은 큰 고기만 잡는다고 합니다.

낚시의 기본인가 봐요.

나중에 나도 작은 건 다시 바다에 돌려보내며

낚시를 즐기도록 해야겠습니다.

맑고 푸른 이곳은 낚시를 즐길 수 있는 명소라고도 합니다.

물길 아래가 훤히 보이는 강릉 항에서 나도 낚시하고 싶어집니다.

이곳은 봄이면 황어 잡는 낚시꾼이 많이 찾아온다는데,

남대천에서 흐르는 물과 강릉의 바닷물이 만나는 곳이라

여러 종류의 고기가 있다고 합니다.

발걸음을 돌려 강릉 항에 있는 할리스 커피 전문점에서

바다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러 가기로 했습니다.

외로운 건물 하나지만

어찌 더 기대됩니다.

때론 외로운 하나에서 고요의 선물을 받기도 합니다.

그래서 5층으로 올라갔습니다.

아메리카노 두잔

에스프레소 1잔을 샀습니다.

커피를 받아들고 안쪽으로 들어가면

창밖으로 보이는 바다를 볼 수 있습니다.

문을 열고 나가면

테라스에서 마실 수 있어 나가봤는데

헉! 테이블이 아주 지저분하여

커피는 안에서 대자연의 강릉 풍광은 테라스에서 서서 감상했습니다.

아주 많이 지저분해서요.

그런데 셋이 가면 커피 한잔

팥빙수를 사 먹을 걸 커피 마시고

그날은 잠이 오지 않아 혼났습니다.

습관이 안 되어 커피 많이 마시면 잠이 안 오거든요.

5층 테라스에서 둘러본 강릉해변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이곳 강릉은 신의 선물을 받은 것 같습니다.

 새로운 힘이 마음으로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바다는 마음의 고향인 것이 확실합니다.

강릉 좋다. 바다 좋다. 정말 좋구나~

오랜 시간이 가도 이곳에 그대로 변함없이 있도록,

아름다운 강산 소중하게 여기며 사용해야 하는데,

이런 생각을 하며스스로 반성을 합니다.

비록 반성하는 것으로 그친다 해도

양심의 소리가 계속 외침을 주겠지요.

가운데 부분이 암초가 있는 거 같은데 파도가 몰려와

꼭 동그랗게 띠를 두른 것 같습니다.

멀리서 보니 순한 바다입니다.

가까이서 본다면 멈칫하며 다가서겠지요.

동해의 물은 기막히게 맑습니다.

많이 깊지 않아 보입니다.

그러나 바다는 그리 호락호락하게

 자신을 드러내 보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본격적인 휴가철이 다가오고 있는데

요즘은 휴가가 점점 앞당겨진 듯합니다.

유월 중순부터 이글거리는 태양이 발하여

 한여름으로 생각됩니다.

대부분 팔월에 본격적인 휴가를 보내지만,

요즘은 칠월부터 휴가이고

여름이 긴 것같이 느껴집니다.

가을은 짧아진 것 같습니다.

눈 깜짝할 새에 지나는 것 같습니다.

휴가철 동해안은 얕은 곳이 흔하지 않습니다.

얕아 보여도 두려운 마음 조금 가지고 즐거운 휴가 바다와 함께하세요.

행복한 웃음이 담장을 넘어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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