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부침찌개1 부침으로 맛있는 [ 부침 김치찌개 ] 만들어요 을씨년스러운 생각이 들려고까지하는 가을날씨 엇그제만해도 푹푹 찌는 여름 이렇게 표현했는데 벌써 서늘해져서 문을 닫게 되는 가을 이 돼버렸네요. 태양은 익힐듯한 뜨거운 빛을 내뿜어 주렁주렁 맺힌열매를 무르익게 하는 고맙고 고마운 계절 가을!!! 가을아 ~~~고마워~~ 소리쳐 고맙다고 말하고 싶어집니다. 올해는 배추가 싼적이 별로 없었지요. 자랑은 아니구요 저는 김치를 많이 담아놓았기 때문에 이번 추석에 제가 지난해11월에 담은 김치로 인기를 많이 얻었답니다. 별미로 칭찬을 받았던 김치로 명절때 남은 부침으로 찌개를 만들었어요. 푸욱무른 김치가 어찌나 맛이좋은지 찌개가 더 맛이좋은데 제가족들은 김치찌개가 짱이라고 하는데 친척들은 김치가 최고라고 아우성이군요. 맛있는 찌개 묶은김치 없으시면 부모님께 달라고 하.. 2010. 9.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