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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띠야3

반으로 접어 먹는 바삭하고 구수한 [ 또띠야 피자 ] 2012년 2월 첫날, 고개를 들어 시선을 위쪽으로 약간 높게 바라본다면 온천지가 새하얗게 변하여 마치 아주 하얀 솜털을 덮어 놓은 착각을 일으키게 하는 날입니다. 바라보는 대자연의 설경은 사람의 손으로 꾸며본들 저리 아름다울 수는 없겠지요. 최고의 예술가라 할지라도 말입니다. 뭐니 뭐니 해도 자연 그대로의 꾸밈없는 아름다움은 보는 이로 하여금 자연의 매력에 깊이 빠져들게 하는 것 같습니다. 만들어진 아름다움은 잠깐의 즐거움이라고 말하면 너무 심한 말일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원초적 그대로의 산하가 좋습니다. 깊이 있는 자연의 매력에 길고 긴 시간 동안 빠져들게 하니까요. 하지만 새하얀 융단으로 꾸미어진 자연을 감상만 할 수 없는 현실은 날씨는 춥고 도로는 미끄럽고 거리를 오갈 때 엉금엉금 할 .. 2012. 2. 2.
느끼하지 않은 피자의 맛! [ 또띠야 단호박 피자 ] 온 산하는 프르름으로 물들고 바라보는 모든이들의 마음까지도 온통 초록의 향연에 취하게 만드는 자연의 숲!!! 전체적인 풍광으로는 무질서한 도시의 광경이 보이지만, 조금만 고개를 들어 저 놓은곳을 향하여 바라보면 지척에 있는 도립공원을 병풍삼아 바라볼수 있어 기분좋은 아침 하루의 시작을 :나는 자연인이다 ㅡㅡ아 라고 무언의 환호를 보냅니다.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라고 되뇌어 볼일이 있다할지라도 놀라운 치료사인 자연이 있어 매일마다 새로운 내일을 희망으로 맞이하게 되는것 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게 된답니다. 단호박의 특별한 맛으로 피자를 만들어 주었어요. 재료 단호박반개/비엔나소세지10개/맛살2개/피망1개/노랑파프리카/당근반개/양파1개/ 올리브유/또띠야/모차렐라 치즈/토마토케첩/스파게티 소스 약간/ .. 2011. 7. 9.
나들이갈때 만들기 쉬운 든든한 도시락 [ 또띠야 계란말이 ] 본격적으로 나들이 하기에 참좋은 날씨이지요. 황사만 없다면 마음껏 자연과 더불어 자연을 마음껏 노래하며 자연인의 즐거움을 만끽할수 있으면만... 거기에다 이제는 비가 내리면 방사능 비라서 기피해야 하다니... 자연을 돌려줘요 ㅡㅡㅡㅡㅡㅡ오 생각해보면 문명의 발달이 좋기도 하고 편리하게 살아가지만 가끔씩은 문득문득 무섭기도 한거 같아요. 번거로운 준비해서 나들이 가는것이 때론 귀찮을때가 있죠. 그럴때는 간단하게 준비해 나들이 해요. 재료 계란2개/슬라이스치즈2장/아스파라거스2대/또띠야 1장/올리브유/ 아스파라거스를 어슷하고 얇게 잘라 계란을 깨트려 함께 섞어 놓아요. 또띠야에 슬라이스치즈를 펴놓아 주세요.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섞어놓은 계란을 부어 중간불에 익혀주어요. 윗면이 익어갈즈음 뒤집어 노릇하게 .. 2011. 4.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