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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 요리2

단호박 먹는 날 [단호박 대하 볶음 ] 하늘은 높고 푸르러 바라보는 마음마다 파란 마음 하얀 마음이 되고 싶을것 같아요. 이 가을에 사색의 시간을 만들어 시인이 작가가 되고싶은 오늘이랍니다 . 우리 몸이 좋아하는 호박 중 단호박을 먹기 시작한 거는 그리오래되지 않았지요. 밤처럼 고구마 같기도 한 단호박에 맛이 좋아 죽. 찜 등으로 먹고 있지요. 뉴질랜드산이 맛있지만 우리 땅에서 기른 단호박도 이제는 먹을만하더군요. 김치 냉동고에 얼려 있는 대하를 이용해 단호박과 함게 먹도록 했어요. 기름에 볶아먹어도 좋은 단호박을 주말농장에 심을걸... 하고 살짝 후회도 했답니다. 왜냐면 맛있으니까요. 이렇게 만들어 먹었어요. 재료 단호박 반 개/ 대하 18개/ 올리브유 적당량/ 소금.후추 약간씩/ 전분가루 1수저/ 몽고간장 1수저/ 매실청 3수저/ 손질된 .. 2011. 9. 22.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호박간식 [ 단호박 튀김 ] 눈 내리는 날에 보고픈 사람이 있습니다. 잊은듯 잊혀진듯 하지만 잊을 수 없는 그리운 사람 언제나 함께 살아왔지만 함께하지 않은것처럼 그렇게 살아왔답니다.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는것이지만, 세상에 함께하는 시간이 짧아 너무짧아 서러움과 그리움이 더합니다. 긴 시간 동안의 추억이 더 많이 쌓여있겠지만, 너무 짧아 애닮픈 그리움입니다. 몹시도 그리운 사람 나의 어머니 입니다. 화들짝 깨어나 보니 나는 중년의 엄마라는 자리에 있습니다. 많은사람이 좋아하는 호박은 점막을 튼튼히 해주고 감기 저항력도 길러준대요. 몸을 따뜻하게 해준다니깐 몸이 찬사람에게 좋은식품이지요. 위나 장에 궤양이 있는 사람은 호박으로 만든 음식이 적당하겠네요. 하지만 제 아들은 몸에 좋은거 먹으면 큰일 안나는데도 잘 먹지않지만 단호박으.. 2011. 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