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무지1 금강산도 그립지만 추억속의 단무지도 그리워요.[ 단무지 무침 ] 가곡 그리운 금강산이 생각나 적어 봅니다. 누구의 주제런가 맑고 고운 산 그리운 만 이천 봉 말은 없어도 이제야 자유 만민 옷깃 여미며 그 이름 다시 부를 우리 금강산 수수 만 년 아름다운 산 떠나간 지 얼마나 오늘에야 찾을 날 왔나 금강산은 부른다 . 비로봉 그 봉우리 짓밟힌 자리 흰 구름 솔바람도 무심히 가나 발 아래 산해 만 리 보이지 마라 우리 다 맺힌 원한 풀릴 때까지 수수 만 년 아름다운 산 떠나간 지 얼마나 오늘에야 찾을 날 왔나 금강산은 부른다, 세상에는 아름답고 깊은뜻을 품고 있는 많은것들이 있지만 짧은글속에 상상할수 없는 온 우주의 많고 많은 뜻과 이야기를 품고있어 보고 읽고 듣는이로 하여금 끝도 없는 무한의 세계를 여행하며 그려보도록 만드는 시의 세계!!!가 있지요. 감상이 풍부하지 .. 2011. 7.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