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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칫국2

신 김치로 끓인 [ 쭈꾸미 신 김칫국 ] 좋은 아침 안녕하세요. 언제나 상큼 발랄한 마음으로 인생을 살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비가 오려면 확 내리든지 아니면 해가 뜨든지 했으면 좋겠어요. 꾸무름한 날씨가 기분도 착 가라앉게 할 뿐만 아니라 여기저기 뼈마디가 쑤실 것 같은 기분에 고약하다는 생각이 앞서는 오늘입니다. 그래도 봄이 오는 길목이니까 이 계절을 즐기며 살아야겠죠. 며칠 전 여섯 시 내 고향에서 쭈꾸미로 끓인 김칫국이 생각나 오늘은 시어진 김치로 쭈꾸미 김칫국을 끓여 먹었어요. 재료 신김치 한쪽/ 멸치육수 500밀리/ 쭈꾸미 4마리/ 대파 반개/ 다진 마늘 약간/ 소금 약간/ 밀가루 약간/ 국물 멸치 20개로 진한 멸치육수를 준비했어요. 쭈꾸미 내장을 빼고 소금과 밀가루를 넣어 바락바락 주물러 해금을 제거하고 냉수에 헹궈 먹기 좋은 크기로.. 2012. 3. 6.
김장김치 된장국 [신김치 순두부 된장국] 맛있는 김장김치는 모두담으셨고 지금은 맛있게 담아놓은 김치가 익어가는 발효소리가 은근히 들리어질 때이지요. 배추김치는 겉잎 청녹의 잎이 영양분이 높다고 하지만 아이들은 어디 그런가요? 노오란 속이 맛있다고 잘먹고 녹색의 영양듬뿍 머금고있는 겉잎은 한쪽으로 밀려 날수밖에 없지요. 밀려날수밖에 없는 김치겉잎을 모아두었다가 맛있는 순두부국을 끓여 보세요. 어디에도 비할바없는 맛있는 국맛을 볼수있답니다. 씻어서 끓여도 되고 씻지않고 끓여도 맛있답니다. 이렇게 끓여진 맛은 정말 우리음식은 묘한맛을 내주는 음삭! 깊은맛을 내주는 신김치 순두부 된장국을 이렇게 끓였어요. 재료 신김치 겉잎한줌/순두부1봉지/대파반개/청양고추2개/ 마늘1티스픈/된장수북히1수저반/고추장 반수저/고추가루1수저/ 멸치육수700미리/=국물멸치3.. 2011. 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