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간 아들에1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공군 교육생에게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공군 교육생에게 2015년 3월 2일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을 들으며 봄을 그리는 마음 간절하지만, 삼월 날씨는 아직도 춥습니다. 추위를 느낄수록 아들의 훈련소에서의 생활이 떠오르게 됩니다. 날씨가 포근해진다 해도 부모의 마음은 춥습니다. 나이가 들어가기에 더욱 추위를 느끼는 것인지 삼월 날씨는 여전히 춥게만 느껴집니다. 모든 장병이 겪어 갈 초기 교육이 힘들고 어려운 일이 많겠지요. 부탁합니다. 모쪼록 아무런 사건 사고 없이 강인한 대한의 건아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교육 교관분에게 감사와 부탁합니다. 조국 대한민국의 자유를 수호하기 위하여 기본 교육훈련에 임하는 장병 여러분 대한민국 국방을 담당하는 장병 여러분에게 힘찬 손뼉을 힘껏 칩니다. 최고의 군인이 되기 위해서는 결코 인고의 순.. 2015. 3.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