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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만들기2

건강 고추장 [현미복숭아 고추장담그기] 몇년전 친척집에서 가져온 앨버트로 고추장을 담았더니 어찌나 맛있던지 그뒤로 이런 저런 이유로 고추장을 담지 않았다가 작년부터 고추장을 담아 먹기로 작정 기왕이면 건강에 좋은 고추장과 기왕이면 각각의 재료로 다양하게 만들어 먹고싶은 욕심도 생기게 됐답니다. 생각의 끝은 한도 끝도 없어 재료를 달리해서 만들면 어떤맛인지 궁금해졌답니다. 변화무쌍한 날씨덕에 갈피를 잡지못하는 나의 채소들은 오늘도 변화에 적응을 하느라 애쓰는거 같더군요. 진작에 고추장을 담았지만 이제야 블로그에 올리려고 준비하다보니 부지런하지못한 주인이라 채소를 제때에 심지못했다는 자책 비슷한 생각까지 하게되는 하루였답니다. 시어머니께서 담은 고추장은 제 입맛에 맞지않아 사먹다가 늦게배운 도둑이 날새는줄 모른다는 말이 생각나듯이 고추장 담아먹다.. 2010. 11. 4.
초보자 고추장 담기 [홍시감 고추장] 고추장은 된장 간장과 마찬가지로 식탁에서 빠트릴수 없는 식품 하지만 담는것이 까다롭게 생각이 들어 만들어 먹을 엄두가 나지 않지요. 나이 50이 되기까지 고추장을 코스트코 에서 대량으로 사다놓고 먹을정도로 고추장을 많이 먹지만 시어머니가 아시면 서운해 하시겠지만 시댁에 고추장이 제입맛에는 솔직히 . 짜고 맛이 없어서 가져다 먹지 않고 사먹었어요. 사는고추장은 너무 달콤해서 맘에 들지는 않지만 할수없이 사먹었고 모모 고추장회사의 깨끗한 시설이 안심이 되기도 해서 사먹기도 했거든요. 그런데 가끔씩 터져나오는 식품에 대한 첨가물소동 때문에 정신이 번쩍 들더군요.결심에 결심 고추장을 담아 먹어야겠다고 결심을 하게 됐어요. 햇고추를 잘 손질해서 입맛에 맞고 건강에 좋도록 만들어 먹어야겠다는 욕심스럽지만 지극히 자.. 2010. 1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