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초1 겨울 초 라는 이름 유채 [ 유채나물 무침 ] 한겨울 중반부터 먹을 수 있는 유채를 제주도에서는 겨울 초라고 부른다고 해요. 겨울 초라고 불리는 유채는 쓰임새가 다양할 뿐 아니라 버릴 것이 없는 채소지요. 노란색의 꽃이 피면 장관을 이루어 많은 사람의 마음을 설레게 하여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 다 주인공이 되어 사진을 담아내게 되지요. 제주뿐만 아니라 이젠 방방곡곡 유채의 장관을 볼 수 있더군요. 늦은 겨울에 나오는 연한 잎은 김치도 하고 국도 끓이고 나물로 먹는 채소인데 오늘은 전 무침을 해먹었답니다. 재료 유채 한 봉지 /굵은 소금 약간/ 대파 반개/ 양념= 다진 마늘 1티스푼/ 참기름 반 수저/ 몽고간장 1 수저 반 / 깨소금 반수저/ 까나리액젓 커피 수저로 반수저/ 하루 나로 불리기도 한 유채를 다듬어 씻어놓고 끓는 물에 소금 조금 넣고.. 2012. 3.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