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쌀쌀해지면 시원하고 따끈한 국물이 더욱 생각나요.
나이가 들수록 국물있는 음식을 찾게되는거 같지만
나이를 떠나 시원한맛의 홍합국물은 누구나 좋아할거 같군요.
딸들과 함께 가을바람 쏘이러 다녀오는길에 구입한 홍합
적은양이라 뭐해먹을까 고민하다 시원한국물맛을 내어주는
홍합과 미역을 넣고 국을 끓이기로 했어요.
미역은 칼슘과 요오드성분이 많이들어있어서 우리몸의
신진대사를 높여주는 작용을하는데 우리몸에서 요오드가
부족하면 체온.저항력.이떨어지고 노화현상도 일어나고
특히 신경이 불안정 해진다고 합니다.
또 미역이 방사선 장애를 방지하는작용도 한데요.
그러고보면 현대인들에게는 적극적으로 먹어야 되는 식품중 하나네요.
요즘도 포장마차가 있나 생각하다보니 내자신이 어느시대를 살고있는건지 ㅉㅉㅉ
예전에는 포장마차가 무척 많았어요.지나는길에 살짝 고개돌려보면 시원스럽게
펄펄 끓고있는 홍합과 어묵의 국물은 먹음직해서 보기만해도 시원한맛을 느끼게 했던거 같아요.
한잔의 술맛을 몰라 그때의 추억은 많지않지만
예전에 스쳐 지나는길에 고개돌려 바라본 홍합이 펄펄 끓는광경이 갑자기 생각이나 끓여봤답니다.
나이가 들수록 국물있는 음식을 찾게되는거 같지만
나이를 떠나 시원한맛의 홍합국물은 누구나 좋아할거 같군요.
딸들과 함께 가을바람 쏘이러 다녀오는길에 구입한 홍합
적은양이라 뭐해먹을까 고민하다 시원한국물맛을 내어주는
홍합과 미역을 넣고 국을 끓이기로 했어요.
미역은 칼슘과 요오드성분이 많이들어있어서 우리몸의
신진대사를 높여주는 작용을하는데 우리몸에서 요오드가
부족하면 체온.저항력.이떨어지고 노화현상도 일어나고
특히 신경이 불안정 해진다고 합니다.
또 미역이 방사선 장애를 방지하는작용도 한데요.
그러고보면 현대인들에게는 적극적으로 먹어야 되는 식품중 하나네요.
요즘도 포장마차가 있나 생각하다보니 내자신이 어느시대를 살고있는건지 ㅉㅉㅉ
예전에는 포장마차가 무척 많았어요.지나는길에 살짝 고개돌려보면 시원스럽게
펄펄 끓고있는 홍합과 어묵의 국물은 먹음직해서 보기만해도 시원한맛을 느끼게 했던거 같아요.
한잔의 술맛을 몰라 그때의 추억은 많지않지만
예전에 스쳐 지나는길에 고개돌려 바라본 홍합이 펄펄 끓는광경이 갑자기 생각이나 끓여봤답니다.
재료
홍합=이천원어치/마른미역20그람/국간장이나 소금약간/다진마늘 반수저/물800 미리/
홍합은 주변에 있는 잔털을 떼어내고 비벼서 깨끗하게 씻어 물 800 미리정도를 넣고 끓여 주세요.
끓어오르면 뜨는거품은 걷어 버리고 홍합이 입을 벌리면 불을 꺼주시고 알맹이를 따로 골라놓고
몇개만 모양으로 사용하려고 홍합껍질을 한개씩만 떠어내고 국물은 베보자기에 맑게 걸러주세요.
마른미역은 찬물에 담궈 10분정도 불린다음 깨끗하게 씻어 건져놓으세요.
준비한 맑은 홍합국물에 씻어건진 미역을 넣고 끓여 주세요.
끓어오르면 뜨는 초벌거품은 걷어 버리고 껍질을 한개씩 떼어낸 홍합과 홍합살을 넣어주세요.
간을 보시고 싱거우면 소금으로 간을 맞추시면 됩니다.
홍합 미역국 완성
간단하죠?
미역국에는 파를 넣지 않는답니다.파 에 들어있는 성분이 우리몸의 요오드흡수를 방해한다고 합니다.
연신 껍질을 골라내며 홍합알맹이를 먹는 남편에게
그만 드세요 조금밖에 없으니깐 하며 중지를 시킬수밖에 없는건
홍합은 가격은 저렴하고 맛도 좋기는하지만
껍질이 음식물 수거가 안되는관계로 쓰레기 봉투값도 안나온다며 홍합을 잘안산답니다.
이런 저는 뭐 무서워 장 못담그는자 인지도 모른답니다.
그 이야기를 하고나니 미안한 생각이 들어서 남편에게
날잡아서 홍합큰거 넉넉히 사다가 해줄게요 라고 말하며 끝끝내
바닷가에 가면 많이 사먹어요 라고 마무리를 했답니다.
하지만 곧 반성 날잡아 가락동 수산시장에서 잔뜩사다 해주리라 마음먹었답니다.
홍합가지고 ㅠㅠㅠ남편씨 미안해요.홍합 마안이 사다 해줄게용
모든분들의 발걸음이 머무르는곳에 기쁨이 넘쳐나기를 바랍니다.
홍합=이천원어치/마른미역20그람/국간장이나 소금약간/다진마늘 반수저/물800 미리/
홍합은 주변에 있는 잔털을 떼어내고 비벼서 깨끗하게 씻어 물 800 미리정도를 넣고 끓여 주세요.
끓어오르면 뜨는거품은 걷어 버리고 홍합이 입을 벌리면 불을 꺼주시고 알맹이를 따로 골라놓고
몇개만 모양으로 사용하려고 홍합껍질을 한개씩만 떠어내고 국물은 베보자기에 맑게 걸러주세요.
마른미역은 찬물에 담궈 10분정도 불린다음 깨끗하게 씻어 건져놓으세요.
준비한 맑은 홍합국물에 씻어건진 미역을 넣고 끓여 주세요.
끓어오르면 뜨는 초벌거품은 걷어 버리고 껍질을 한개씩 떼어낸 홍합과 홍합살을 넣어주세요.
간을 보시고 싱거우면 소금으로 간을 맞추시면 됩니다.
홍합 미역국 완성
간단하죠?
미역국에는 파를 넣지 않는답니다.파 에 들어있는 성분이 우리몸의 요오드흡수를 방해한다고 합니다.
연신 껍질을 골라내며 홍합알맹이를 먹는 남편에게
그만 드세요 조금밖에 없으니깐 하며 중지를 시킬수밖에 없는건
홍합은 가격은 저렴하고 맛도 좋기는하지만
껍질이 음식물 수거가 안되는관계로 쓰레기 봉투값도 안나온다며 홍합을 잘안산답니다.
이런 저는 뭐 무서워 장 못담그는자 인지도 모른답니다.
그 이야기를 하고나니 미안한 생각이 들어서 남편에게
날잡아서 홍합큰거 넉넉히 사다가 해줄게요 라고 말하며 끝끝내
바닷가에 가면 많이 사먹어요 라고 마무리를 했답니다.
하지만 곧 반성 날잡아 가락동 수산시장에서 잔뜩사다 해주리라 마음먹었답니다.
홍합가지고 ㅠㅠㅠ남편씨 미안해요.홍합 마안이 사다 해줄게용
모든분들의 발걸음이 머무르는곳에 기쁨이 넘쳐나기를 바랍니다.
반응형
'반찬 > 국&찌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추운 날 [콩나물 순두부국] (7) | 2010.11.06 |
---|---|
생고구마줄기로 만든 [고구마줄기 된장찌개] (3) | 2010.10.25 |
얼큰하게 끓여먹는 [소소한 된장찌개] (1) | 2010.10.05 |
만들기 쉬운 [바지락 콩나물국] 끓여요 (3) | 2010.10.01 |
부침으로 맛있는 [ 부침 김치찌개 ] 만들어요 (3) | 2010.09.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