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한가족 하지만 결코 잊지말아야할 경술국치 시간이 흐르고 흘러가도 아직도 일제 침략으로 인하여 민족말살의 음흉한 결과로 인해 우리의 언어속에 아직도 많은 혼합일본말이 흔하게 사용이 되고 있는거 같아요. 그 중에 하나 유채가 하루나라고 아직도 많이 불리워지고 있는데 우리의 아름다운 언어를 찾아서 바르게 사용해야겠다고 반성을 했답니다....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유채꽃을 생각해보면 제주도가 먼저 떠오르는데 요즘에는 제주도가 아닌곳에서도 유채꽃의 너른 벌판의 노랑이의 물결을 볼수 있더군요. 대천해수욕장입구에 유채꽃들의 물결을 볼수있었는데 봄에는 나물이나 겉절이로 해먹고 씨앗은 건강에좋은 식용유의 원료로 사용되고 있는유채가 오랜만에 둘러본 가락시장에서 한창 유채나물 판이라 할 정도로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어요^^ 배추 무 값이 안정될때까지 저렴한 유채로 겉절이해드시면 좋겠네요 저도 겉절이해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이렇게요.
대표음식 배추값이 만만찮은 요즈음 무까지 덩달아서 너무 비싸요. 가격이 안정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 쵸ㅡㅡㅡ 요즘엔 마트를 갈 때에 한바퀴 도는 버릇이 생겼어요. 롯데 홈플 또 작은 마트까지 휘~익 둘러 본답니다. 야채가격이 어떤지 궁금도 하고 세일품목으로 저렴한 야채가 있나 둘러보는거지요.
가락농수산물 시장은 어떤지 알아보러 가락시장에도 가봤답니다. 둘러 본 가락동 농수산물 시장은 마트보다 가격은 조금씩 싼편인데 요즘은 유채가 한창인지 유채가 가득히 쌓여 밥상에 오르기를 기다리는 듯하고 가격도 저렴하더군요. 비싼 배추 무 그럭저럭 다른 야채들로 대체해서 드시다보면 조금 있으면 가격이 내린다고 하더군요.
농협에서 12일부터 인터넷 신청을 받아 한세대당 9포기씩 예약 받아서 배추1통에 2000원씩 판다고 합니다. 인터넷 신청 잊지말고 꼭 해야할거 같아요.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