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적 빈곤에 씀씀이도 큰손처럼 되어버린 탓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지금 우리나라 경제가 활기가 넘치나요?
그렇지 않은 것 같은데 방송에서
노스페이스 옷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부모 된 마음으로 깊은 생각을 하게 되는 뉴스였답니다.
오늘은 떡볶이 떡을 넣고 볶아 반찬을 만들어 먹었어요. 냉장고에 남아 있는 채소를 넣고 만들었더니 맛있게 먹더군요, 그런데 맛있게 먹는 이유가 아무래도 맛은 둘째고 쟌슨빌 소시지가 들어가고 떡볶이 때문에 맛있게 먹는 게 아니냐는 생각이 듭니다. 제 가족은 얼큰하고 구수한 거를 좋아하거든요. 딸 도시락 반찬이에요.
이건 귀염둥이 19세 된 아들 반찬입니다. 크크크 이렇게 적고 보니 아들이 이걸 안보니 다행이지 본다면 귀염둥이에서 탈출하고 싶다고 할지 모르겠어요. 다 자랐으니까요. 후후후
맛있게 먹어주는 딸이 고마워집니다. 반찬을 제대로 못 해주어 미안하거든요. 건강하게 지내며 자녀가 마음이 따뜻한 사람과 함께하는 모습을 보고 싶고 아들이 장래를 계획하고 이왕이면 아들이 결혼할 때까지 건강한 정신과 육체로 자녀를 바라보고 싶다는 생각입니다. 자녀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이 땅의 모든 젊은이가 꿈과 야망을 펼치고 꿈을 이우고 국가위상을 높이기 바라며 올해 치르게 될 선거는 애국 애족을 뜨겁게 사랑하는 사람으로 선출되기 바라고 소중한 자유 대한민국이 더욱 발전해 나가는 한 해가 되었으면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