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의 본고장이라는 말이 결코 무색하지 않을 강릉에
바다 뷰가 아닌
논과 밭이 보이는 곳에
24 프레임 카페가 있어요.
입구
자연스레 흐트러진 의자에 앉아
일상의 쉼을
오롯이 만끽할 수 있는곳,
재밌게 이름 지어진 베이커리
옥상에
특이하게 꾸며진 이 공간은
추억하나 더하기
코로나 거리두기에도 적합한 거 같아요.
커피 한잔의 짧은 시간이지만,
감성 캠핑에 시간을 맡겨보는 것도 좋습니다.
아름다운 바다 그리고
언제나 푸르른 소나무,
강릉 농촌의 풍경을 두루두루 감상하며
강릉여행을 해보는 것도
느림의 미학을 즐기는 것 같습니다.
속히 자유로이 자연을 사랑하며
노래하는 그날이 오기를 고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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