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단계 때 다녀온
포남동 크림 크럼블
하얀 외관이 언덕 위의 하얀 집을 생각하게 합니다.
동네에 있어 그리 넓지 않지만,
다양한 디저트가 맛있어
자주 사러 가고 싶은 신상 카페입니다.
오픈하는 날 갔더니 어디서 소식을 듣는 건지
나 같은 사람은 소식을 알길 없어 못 갈 거 같아요.
동네 카페라 현지인이 많이 온듯한데
이 카페만의 맛있는 디저트가 있어
그 맛이 생각나면 다시 찾아올 것 같습니다.
전화번호: 070-7543-7432
주소: 강원 강릉시 하평 4길 39
지번: 강릉시 포남동 1300 1층
영업시간: 매일 11:00~19:00
화. 수요일 휴무
한잔의 커피와 함께 쑥 콩콩 갸또를
먹어 보니 맛있어
흑임자 갸또를 다시 주문,
둘 다 맛있습니다.
또 먹고 싶은 맛,
강릉은 베이커리 매장도 많고
대표할만한 빵도 많은데
이 두 가지는 어디에 내어 놓아도
뒤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코로나 시기에는 작은 공간이라
고민하게 되지만
쑥 콩콩, 흑임자 갸또는
포기할 수 없는 맛이라
테이크아웃,
오늘보다 내일이 더 나아지겠지요?
코로나가 종식되어
솔향 강릉이
동해의 아름다운 고장으로
널리 알려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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