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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무름한 날씨에 황사가 있어 집안의 문을 열기가 망설여지는 오후
황사 발원지는 어떠한 여건일지 상상해보며 다행이야 이정도로 그치는것이...
긍정의 힘을 빌어 이렇게 생각해봅니다.
국제 파일럿님의 블로그에서 읽었는데 모래바람 모래산인 사하라 사막이
과거에 바다 이었고 조개류의 화석을 사막에서
보았다는 글을 읽고보니 갑자기 아틀란티스 이야기가 막연한 상상속의
나라가 아니라 사실일지...그런 생각도 해봤답니다.
오늘 새로운것이 새로운게 아니라 아주아주 오래전에 있던것이
잊혀지고 묻혀졌다가 세상에 현재에 알려지고 드러나게되는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해봤답니다.
그동안 내린 봄비로 대지는 단비를 마음껏 품어
모든 식물들이 풍성해지는 그날을 위해 마음껏 기지개를
펼것같은 오월의 오후입니다.
오늘은 비상으로 항상 보관해 두는 꽁치통조림을
감자넣고 찌개를 끓였어요 이렇게요.
황사 발원지는 어떠한 여건일지 상상해보며 다행이야 이정도로 그치는것이...
긍정의 힘을 빌어 이렇게 생각해봅니다.
국제 파일럿님의 블로그에서 읽었는데 모래바람 모래산인 사하라 사막이
과거에 바다 이었고 조개류의 화석을 사막에서
보았다는 글을 읽고보니 갑자기 아틀란티스 이야기가 막연한 상상속의
나라가 아니라 사실일지...그런 생각도 해봤답니다.
오늘 새로운것이 새로운게 아니라 아주아주 오래전에 있던것이
잊혀지고 묻혀졌다가 세상에 현재에 알려지고 드러나게되는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해봤답니다.
그동안 내린 봄비로 대지는 단비를 마음껏 품어
모든 식물들이 풍성해지는 그날을 위해 마음껏 기지개를
펼것같은 오월의 오후입니다.
오늘은 비상으로 항상 보관해 두는 꽁치통조림을
감자넣고 찌개를 끓였어요 이렇게요.
재료
꽁치캔 작은 것 1개/감자 작은 것 4개/청양고추 1개/대파 반개/양파 반개/
양념=고추장 3 수저/고춧가루 1 수저/된장 반수저/멸치육수500 미리/다진마늘 반수저/
있으시면 레드와인이나 청주 1수저/
국물멸치20개로 볶다가 물을부어 500 미리의 멸치육수를 준비해 놓으세요.
감자는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 냉수에 잠깐 담궜다가 건져 주어요.
양파도 감자와 같은 크기로 잘라 주어요.
분량의 양념을 넣고 준비한 감자와 함께 고루고루 섞어준다음
냄비나 뚝배기에 양념해둔 감자와 양파.꽁치통조림을 따 꽁치를 건져넣고
준비해놓은 멸치육수를 부어 센불에 끓여 주어요.
국물이 끓어 오르면 맨처음 위에뜨는 거품은 겉어 버리고
중간불로 푸욱 끓이다가
감자가 푹 무르면 간을 보고 싱거우면
소금으로 간을 맞추고 잘라놓은 대파와 청양고추를 넣고 잠깐 끓인다음
불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완성된 감자 꽁치찌개
가공해놓은 꽁치 통조림은 가시걱정이 없어
먹기편한 생선 통조림 이지요.
비린것 싫어하는 저도 이거는 먹는답니다.
감자가 맛있어 밥한그릇 뚝딱 반찬걱정 사라지는 찌개랍니다.
행복한 하루가 되어지시기를 바랍니다.^^
감자는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 냉수에 잠깐 담궜다가 건져 주어요.
양파도 감자와 같은 크기로 잘라 주어요.
분량의 양념을 넣고 준비한 감자와 함께 고루고루 섞어준다음
냄비나 뚝배기에 양념해둔 감자와 양파.꽁치통조림을 따 꽁치를 건져넣고
준비해놓은 멸치육수를 부어 센불에 끓여 주어요.
국물이 끓어 오르면 맨처음 위에뜨는 거품은 겉어 버리고
중간불로 푸욱 끓이다가
감자가 푹 무르면 간을 보고 싱거우면
소금으로 간을 맞추고 잘라놓은 대파와 청양고추를 넣고 잠깐 끓인다음
불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완성된 감자 꽁치찌개
가공해놓은 꽁치 통조림은 가시걱정이 없어
먹기편한 생선 통조림 이지요.
비린것 싫어하는 저도 이거는 먹는답니다.
감자가 맛있어 밥한그릇 뚝딱 반찬걱정 사라지는 찌개랍니다.
행복한 하루가 되어지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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