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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배움ing

황사로 전국이 몸살을 알던 어느 날 비가 온다는 소식에 힘을 얻어 수주팔봉으로 차박 여행을 갑니다. 뿌연 황사가 건강을 위협함에도 도시의 답답함을 탈출하고자 주섬주섬 짐을 꾸려 새벽에 출발했습니다. 막힘을 피해 가려고 새벽 출발, 한편으로는 심한 황사와 비 소식에 차박 하러 오는 사람이 없으면 어쩌나 그래도 사람은 사람 틈에서 차박도 해야지 심히 한산함 가운데 캠핑은 좋아하지 않습니다. ( 매점에서는 낚시 미끼는 어분만 팔고 지렁이 x ) 물론 사람이 너무 많아도 코로나 문제가 있어 조심스럽지만, 멀찍이 자리 잡는다면 멀찌감치 있다 해도 서로가 의지가 되지요. 새벽에 출발하여 차박 장소에 도착하니 사서 걱정했다는 ㅎㅎㅎ 차박 캠핑을 즐기는 사람이 몇 안되지만 있습니다. 휴우 괜한 걱정 했네, 한산한 수주..
낚시& 캠핑
2021. 6. 9. 0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