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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구이&부침

계란 두부 부침

배움ing 2011. 10. 1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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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김제가 고향인 인기가수 현숙 씨의 고향방문을 보니
불현듯 고향이 떠오르고 반겨줄사람 기다리는 사람이 없다 해도
그저 고향에 가고 싶어 지는 아침입니다.
사실 고향이라는 의미를 갖는다는 것이 10년 정도 살았던 고향이고
경찰공무원이셨던 아버지 때문에 이사를 많이 다녔고
취학할 즈음에서야 제일 오래 머물렀던 시간이 고작 사 년인데
마음속에는 아주 오래도록 살았던 것 같은 고향입니다.
생각해보니 어쩌면 사랑하는 엄마에 대한 추억이 심어져 있어
애틋한 고향으로 여기고 있는 거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동네 마트에서 가끔 세일을 하는데 ㅇㅇ원 부침 두부가 500원에 팔고 있답니다.
몇 번 사 먹다 보니 이제는 세일하는 날만 기다려지는 상황이지요.
마트에 갔을 때 시식용 두부를 먹었는데 아들은 그 두부가 맛있었는지
시식했던 두부처럼 만들어 달라고 하더군요.
마침 두부 세일도 하고 그래서 만들어 봤어요.
아시죠! 계란 입혀 세일하는 두부 말이에요. 딸의 도시락으로 담아주었는데
순식간에 두부 3모를 먹었답니다.
쉽고 간단하게 만들고 부드러움을 즐길 수 있는 두부 계란 부침을 이렇게 만들어 먹었어요.



재료

두부 1모/ 계란 2개/ 소금 약간/ 쪽파 약간/ 부침가루 약간/
있으면 가다랑어포 약간/ 올리브유/
오리엔탈 드레싱=진간장 3 수저/ 게몬즙 3수저/식초 2수저/ 올리브유 3수저/
흑 설탕 수북하게 1 수저/대파나 쪽파 약간/통깨 2 수저/있으면 붉은 포도주 반수저/

먼저 분량의 소스 양념을 고루 섞어 만들어 놓았어요.
만들기 귀찮으면 오리엔탈 드레싱을 사서 뿌려 먹어도 되겠지요.

쪽파를 잘게 다져 계란 알 끈을 건져내고 소금 약간 넣고 저어놓았어요.
두부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소금 조금을 뿌려준 후
10분 정도 지나 물기를 키친타월로 닦아 준비해놓았어요.
밥반찬으로는 약간 크게 만들었고요.
도시락용으로는 작게 만들었어요.

 


위의 것은 밥반찬용
아래에 있는 것은 도시락용입니다.
계란을 소금 살짝 뿌려 잠시 재운 후 물기를 닦아 내고 부침가루를 살살
뿌려 앞뒤로 묻혀 주었어요.




달군 팬에 올리브유를 넉넉히 두른 다음
부침 가루 묻힌 두부에 계란 물에 적셔 팬에 올려놓고 중불에 윗면이 꾸들해지면
뒤집어 밑면도 노릇하게 지져주었어요.




두부를 부치고 남은 계란 물을
마지막으로 팬에 부어 부쳐주었지요.




이 두부가 1모예요.
풀ㅇㅇ두부는 크기가 작아도 만들어 놓으니까
제법 양이 먹을 만큼은 되는 거 같아요.

 

 

마지막 부쳐놓은 계란을 올리고
그 위에 지져놓은 두부를 올려주고

 



가다랑어포를 살짝 뿌려주었답니다.
이거는 도시락용 이랍니다.
도시락에 담은다음 오리엔탈 드레싱을 끼얹어 먹도록 했답니다.




이거는 집에서 먹는 반찬용이어서 도시락용보다 좀 크게 만들어
같은 방식으로 만들어주었어요.




지져놓은 두부를 올리고 만들어 놓은
 오리엔탈 드레싱을 위에 끼얹어 주었답니다.



오리엔탈드레싱은 사서 먹는 것보다 집에서 만들어 먹는 것이 맛이 훨씬 좋은 것 같더군요.
식성에 맞게 하여 먹을 수 있고 건강에 좋은 재료로 만들어 먹으니까
걱정도 덜하고요. 조금씩 만들어 먹는 것이 맛있더군요.
오랜만에 주말농장에 같더니 무가 제법 많이 자라있어 어찌나 좋은지 손뼉을 치며 좋아했답니다.
아이들처럼 말이지요. 후후후
내일 비가 오면 쌀쌀해진다고 하는데 독감 예방접종은 하셨는지요.
아직 하지 않으셨으면 서둘러 접종하세요.
올해도 독감이 극성부릴지 모르니까요.
예방접종은 시월에 하는 게 가장 효과적이라고 하니까요.
건강한 삶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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