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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하게 볶아 먹는 [ 베이컨 고추장볶음 ] 본문

반찬/볶음&조림

얼큰하게 볶아 먹는 [ 베이컨 고추장볶음 ]

배움ing 2011. 7. 2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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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시작을 알리는 소리!
오늘도 정확히 4시 35분이 되니까 새로운 날이 왔다고 새벽을 알리는
소리는 어김없이 울려 퍼지는군요.
 이소리를 듣고도 일어나지 않을 사람은 없을것 같은게
아무리 노래소리라고 하지만은 새벽의 고요한 시간에 울리는 이 소리는
조금만더 조금만더 일어나기 싫어하는 사람에게도 특효약이 될것같아요.
새 소리 !!!어떤 종류의 새인지 모르지만 이 새는 참 부지런한것 같아요.
제일 먼저 일어나 시작을 알리는 기상 나팔 덕분에 저는 아침에 늦잠을
잔적이 없다고 할수 있답니다.
저는 이 새벽에 노래하는 새의 이름을 자명종 새라고 이름을 짓고 싶군요.
사람이 맞춰놓지 않아도 정확하게 노래하여 아침을 깨우는새
ㅠㅠㅠ하지만 조금있으면 매미까지 노래할텐데 아무리 노래한다고
이야기 하고 싶어도 매미때문에 ㅠㅠㅠ고역, 힘들어요.잠못자요.
이러한 불평을 할때가 오고 있답니다.
날이 더워서 문도 닫을수도 없잖아요.할수없이 부지런 할수밖에
없을것 같아요.ㅡㅡㅡ계 ㅡㅡㅡㅡ속이요.
급조해서 후다닥 볶아만들어준 도시락 반찬 베이컨 고추장 볶음 이랍니다.
밥하고 복아 먹어도 맛있게 먹는 반찬 이렇게 만들었답니다.

 

 

재료

베이컨5장/ 양파1개/ 팽이1개/ 당근 3분의1개/ 호박반개/
대파반개/ 붉은고추1개/ 청양고추2개/ 올리브유2수저/
양념=고추가루반수저/ 고추장 1수저반/흑설탕 반수저/ 물엿 1수저/ 몽고간장 1수저/ 다진마늘 반티스픈/
멸치육수 2수저/ 청주나 레드와인2수저/

분량의 양념을 먼저 고루섞어 준비했어요.
냉장고에 야채 정리차원 더하기 음식을 만들었지요.
각각의 야채를 깍뚝 썰기로 잘라놓고 베이컨도 끓는물에 살짝 데쳐 잘라놓고 
대파와 청양고추도 어슷하게 잘라 놓았어요.


달군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센불에
야채를 먼저 넣고 볶다가


베이컨도 넣고 당근과 양파가 익을때까지 볶다가

준비한 양념을 넣고



고루 고루 양념이 섞이도록 저어가며
중불에 볶아 주었어요.
싱거우면  소금으로 간을 맞추어 준다음

 

 

 

마지막 팽이버섯.대파.고추를 넣고 
 뒤섞어 파. 팽이.고추의 향이 골고루 배이게 한다음
불에서 내려 주었어요.
 

 

완성된 베이컨 고추장볶음 이랍니다.


베이컨과 고추장도 잘 어울리는것 같아요.
도시락반찬을 담아놓고 남은것으로 몸을 살리는 현미
밥을 볶아 주었어요.
더운 날씨 이지만 가족의 건강을 위해 입맛 살아나는 음식
만들어 주어야 되는데 ...오늘도 고민좀 해봐야 겠다는
엄마의 마음,
모두에게 평화의 마음이 깃들여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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