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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식품 김치는 개운한 맛으로 우리입맛이 살아나요.
이런 김치를 다양한 방법으로 만들어 저장하는 저장법은
조상의 슬기가 돋보이는 저장법!
매콤하고 영양가 높은 고추씨를 넣고 저장하는 묵은지는 
어떤 방법으로 만들어도 김치 본연의 맛은 간직하고 있는거 같아요. 
 짠기를 제거하고 코다리하고 함께 찜을 했어요.
코다리의 본체인 명태는 거의 러시아산 이래요.
지금은 우리나라 근해에서는 어족자원의 고갈로
명태잡이 배들이 만선을 하기가 어렵다는군요.
구워 먹으면 맛있는 노가리도 전부 러시아산 이라는데
옛날에는 알이 통통한 명태를 싼값에 사먹었는데
지금은 아~~흘러간 옛날 이야기가 되어 버렸어요.
묵은지와 코다리 찜으로 만들어 먹었어요.이렇게요.




재료

묵은지 1쪽 =묶은지 없으면 아주 신김치로 씻어내어 만들어도 돼요
코다리 2마리/ 대파반개/ 청양고추2개/ 올리브유 3수저/ 멸치육수 400밀리/
양념장= 몽고간장6수저/ 고추가루반수저/ 깨소금반수저/ 참기름1수저/ 다진마늘 반수저/
 실파나 파를 다져 넣고 양념간장을 만들어요.

묵은지 없으면 아주 시어져 버린 김치로 양념을 씻어내고 만들어도 돼요
묵은지를 길게 찢어 놓았어요.


코다리는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 씻어 건지고
저는 꼬리로만 만들었는데 발라먹기쉽게 길게 했어요.


분량의 양념을 넣고 양념장을 만들어 주어요.

 

냄비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코다리를 담고 그위에
준비한 양념장을 올리고 묵은지도 올려주어요.

 

준비해놓은 멸치육수도 부어준다음

센불에 끓어 오르면 약한불로 줄여
은근히 푸욱 김치가 물러지도록 조려 주어요.

 

묵은지가 물러지면 간장으로 간을 맞추고
어슷하게 잘라놓은 대파를 넣고

 


한번더 끓인고 불에서 내렸어요.

 


완성된 묵은지 코다리찜 이랍니다.


고유의 음식은 개운한맛을 가지고 있지요.
입맛을 다시게 하는 그런 묘하고 깊은맛이요...
나이 들어갈수록 고유의 음식맛이 맛있게 느껴지고
그리워지는건 왜일까요...
아마도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국민 이어서 일듯 합니다.
언제나 평화가 넘쳐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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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좋은엄니 2011.05.05 06:43

    아이쿠..
    묵은지만으로 찜해서 먹어도
    맛나겠어욤 배움님~!!ㅎㅎㅎ^^*

  2. 왕비마마 2011.05.05 06:56

    이야~
    묵은지와 코다리의 조화라~
    이거 상상만해도 입안에 침이 고이는걸요~^^

    울 배움님~
    오늘하루도 행복한 하루 되셔요~ ^^

  3. 하늘을달려라 2011.05.05 08:14 신고

    아~저도 코다리찜 엄청 좋아하는데 ㅠㅠ
    꼬질꼬들(?)한 냄새도 너무 좋공 ㅋㅋㅋㅋ

    러시아산 명태는 뭐 구지 걱정하고 할껀 없어요~
    수온 상승으로 그냉 명태때가 위로 올라간거 뿐이니 ㅋㅋ

    요즘은 오히려 일본산이 들어오는걸 걱정 하드라구욤 ㅋㅋ

  4. 귀여운걸 2011.05.05 09:22 신고

    우와~깔끔한 코다리찜의 깊은맛이 느껴지는듯 해요~~
    이거랑 밥 먹으면 밥한공기 뚝딱일듯하네요^^

  5. ♡ 아로마 ♡ 2011.05.05 09:27 신고

    코다리는 조림만 해먹는답니다.
    요리하는걸 귀찬아 하는 스탈이라서 대충 먹고 사는 ㅡㅡ;
    신김치 넣어서 그런지 군침이 저로 넘어가네요 ㅎ

  6.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05.05 09:51

    맛있어보여용+ㅁ+ 지금 딱 하얀쌀밥에 얹어먹어야되는데,크 잘보구갑니당! 즐거운어린이날되세용~^^

  7. 영심이~* 2011.05.05 10:05 신고

    저도 어제 코다리찜 만들었는데... 울집엔 묵은지가 없어요...ㅜㅜ
    신김치라도 넣어 볼까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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