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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아들의 비염 !!유해 세균으로부터 보호하고 싶은 엄마의 마음 [세스코 공간살균기]

by 배움ing 2011. 1. 20.
 
 

 

완벽한 해충관리를 받고 있다 보니

완벽하게 건강하면 날아갈 듯이 좋겠지만,

 저의 얕은 생각으로는


우주의 생명체란 생명체는 완벽에 가까운 생명체는 없겠지요.
있어도 좀 별로 반갑지. 않을 듯,

하여간 어느 한 부분은 꼭 약한 데가 있게 마련인 듯하답니다.
아기 때부터 지금까지 줄곧 괴롭혀온 알레르기 비후성비염은
아들의 강적이자 지금까지 괴롭혀온 주범이랍니다.
아들의 방에는 가습기도 해봤고 공기청정은 기본 병원이란 병원은
가볼 만한 데는 다 가봤고 공부도 해야 하는 데 정말 안쓰럽고 고민이랍니다.
이럴 때면 마음 한구석으로 나도 모르게 엄마를 잘못 만나서 고생이다.
라는 생각마저 들 때도 있답니다.
너무나 안쓰러움에 자는 모습을 볼 때면 미안한 생각에 눈물이 핑그르르 돌 때도 있답니다.
어릴 때 예쁘다는 생각에 아들이 좋다고 하는 것만 사 먹여서 그러나 라는 생각도 들게 되고
여려가지 수술을 많이도 했지만 엊그제도 레이저를 세 번째 했는데
이번에는 어떻게 관리를 잘하게 될는지 어떤 발전된 신 레이저 기술로 수술했는지
수술경과와 수술 후의 기대를 하고 있답니다.
수술 후 겪게 되는 괴로움 때문에 정말 안쓰럽거든요.

 



 

해충시스템관리는 5년 넘게 받고 있어

우리 집은 바퀴 개미는 얼씬을 못하는 집인데


신종플루 등의 세균도 세균이지만

 알레르기 비염이 면역력이 약한 게 원인이 될 수도 있는 것 같아
면역력 강화는 체질개선이 최선이라고 하는 조언에  

100% 현미식으로 바꾸고 등등.
제발 좀 나았으면 간절함을 가득 담아

아들의 비염 치료를 빌며 병원에 다녔답니다.
삼 년 전에 구매한 공기청정기도 별로인듯해서

공기청정기를 새로운 것으로 할까 라고 고민하던 중
세스코에 공간살균기로 결정했답니다.

환경의 파괴로 별의별 돌연변이가 판을 치고 난리난리
신종플루도 독감도 등등 별의별 희한한 이름으로

우리 약한 인간들을 괴롭히는 세균들
오죽하면 여려 백화점이나 인천공항이

이 세균들과 함께 싸우는 동역자로 공간살균 시스템을
이용하는지 .
생각해볼 때에 꼭 무슨 영화 속의 한 장면이

점점 우리의 삶과 생활 속에서 현실의 한 부분이
되었다는데 으악 하고 놀랄 일이랍니다.
세균으로부터 안전히 보호하기 위해

어린이집에서도 이러한 시스템을 이용한다고 하더군요.
사용을 더 많이 해봐야겠지만
저는 아들의 건강과 가족의 건강을 위해

공기청정에서 공간살균을 택하여 봤답니다.

퇴근하는 딸과 하교한 아들에게
인천공항의 공간살균 시스템과 같은 서비스를 받고 있다고 알려주면서

괜스레 제가 안도의 마음이 들더군요.
아래 바로 이게 공간 살균기랍니다.
오랫동안 관리를 해주시는 성실하신

세스코맨께 정말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답니다.


겉포장을 보니 공간 살균기라고 쓰였는데
딸에게 잘못 보고서 공기살균기라고 했거든요.

주책은 아니고
건성으로 읽게 되어서 용

내부의 모습이랍니다.

그리 복잡하지 않아 보이더군요.

 
그래도 아들과 딸이 숨 쉬는 공간을 살균해준다는 생각을 하니깐
소 중한 마음이 들더군요.

 

 
이게 한 달을 사용할 분사되는 살균제라고 하는데

철저히 연구한 세스코 연구원들의

심혈의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는 거겠지요.
 

 
맨 처음에는 전기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는데

이용고객이 내는 전기세에 누진세가 붙어

건전지로 교체했다고 하는군요.

이 건전지는 한 달 사용할 수 있는 건전지라고 하더군요.

 


이렇게 설치를 하고


전지를 넣고

 

튼튼하게 벽에 고정을 하기 위해

설치작업을 한 뒤

 


안전하게 설치를 했어요.

 

 

타인이 함부로 여닫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전용열쇠는
세스코맨이 혼자만 여닫고 관리하실 수 있다고 합니다.

 

 

한 달에 한 번 방문해서 여려가지 점검을 해준다는데

 


딸내미 방에 한대

아들내미 방에 한대를 설치했답니다.
아들아 딸아 건강한 삶을 살기 바라는 엄마의 마음의 작은 마음이란다.

 

라는 마음을 함께 담아서
우리 집 세스코 공간살균기는 오늘도 구석구석을 살균하는 중이랍니다.
제 남편이 혹시나 이런 생각하지 않을까
별것을 다 설치하는군.

 

하지만 남편도 비염으로 고생하는 중이라 아무 말도 안 해요.

 

약점이지요.
미소 짓는 건강한 삶이 되시기를 바랍니다.^^